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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건강다이제스트 &gt; 건강다이제스트(아름다운 性)</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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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남자는 하늘 여자는 땅”   그 속에 숨은 불행의 덫</title>
			<description><![CDATA[<P><STRONG><FONT style="BACKGROUND-COLOR: #0099ff" color=#ffffff size=3></FONT></STRONG>&nbsp;</P>
<P><STRONG><FONT style="BACKGROUND-COLOR: #0099ff" color=#ffffff size=3><IMG style="WIDTH: 258px; CLEAR: both; MARGIN-RIGHT: 15px" alt=1 align=left src="http://kunkang.co.kr/q/_sys/_upload/image/201201/08/132601868417.jpg" width=300 height=225>남편의 항변 </FONT></STRONG></P>
<P><STRONG><FONT color=#0021b0 size=3>게으르고 무신경한 아내에게 화가 난다<BR></FONT></STRONG>세상에, 아내가 남편인 나를 경찰에 신고했다. 몇 대 때렸다고 그런 짓을 하다니. 그래, 내가 좀 다혈질이고 욱하는 성질이라는 건 인정한다. 그리고 아내를 때린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화를 돋우어 폭발하게 만든 장본인은 바로 아내다. 참으려고 무진장 애를 쓰다가 도저히 참을 수 없어 손이 올라갔다. 그런데 경찰에 신고까지 했다. 나 원 어이가 없어서. </P>
<P><BR>아내는 정말이지 자기중심적인 여자다. 친구들 부인을 보면 눈에 보일 정도로 남편을 배려하는데 아내는 한 번도 나를 세심하게 챙겨준 적이 없다. 그런 무신경함에 정말 화가 난다.</P>
<P><BR>아내는 너무 게으르고 나태하다. 그리고 현명하지 못하다. 계절이 바뀌기 전에 옷장 정리도 하고 다림질도 깨끗하게 해놓아야 하는데 내가 말할 때까지 할 생각을 전혀 안 한다. 저녁을 먹고 나면 과일이라도 내와야지 곰처럼 앉아서 TV 드라마만 본다. 하도 답답해 내가 먼저 과일 먹자고 말을 꺼내면 돌아오는 말은 “냉장고에 사과 사다놨어요.”다. </P>
<P><BR>이렇게 아내가 답답하니 정말 어떤 때는 제어가 안 될 정도로 화가 난다. 게다가 여자라면 다소곳하고 애교도 부리고 그래야지 도대체 그런 맛도 없다. 집안 꼴이 마음에 안 들어 화를 내면 눈치껏 일단 잘못했다고 빌고 빨리 치우는 시늉이라고 해야 하지 않나. 그런데 아내는 내 말에 한 마디도 안 지고&nbsp; 바락바락 대든다. 그러니 조용히 넘어갈 수 있는 일도 폭력으로 치닫고 만다. 극한 상황으로 몰고 가는 것은 아내 쪽이다. 이렇게 모든 원인이 자신에게 있다는 사실을 아내는 완전히 망각하고 있다. 회사에서도 인정받고 어딜가든 모두가 나를 좋아하는데 집에서만 이 꼴이다. 정말이지 너무 억울해서 잠도 안 온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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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FONT size=3><FONT style="BACKGROUND-COLOR: #ff0099" color=#ffffff>아내의 항변<BR></FONT><FONT color=#ff3300>남편이 바라는 건 아내가 아니라 몸종이다&nbsp; <BR></FONT></FONT></STRONG>남편이 원하는 만큼 내가 챙겨주지 못하는 건 인정한다. 그러나 그 비위를 다 맞출 수 있는 여자는 어디에도 없을 것이다. 남편이 원하는 바를 들어보면 내내 자기 옆에서 시중을 들어줄 몸종을 원하는 것 같다. 내게 그토록 바라는 게 많은 사람이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는 알려고 한 적이 없다. 내 기분이 상해 있거나, 자기가 휘두른 폭력 때문에 분위기가 냉랭해지면 “나가자, 내가 뭐 사줄게.”라고 말하는 식이다. </P>
<P><BR>그러다가 자기 뜻대로 하지 않으면 “배부르고 등 따습게 해줬더니 고마운 줄도 모르고.”라고 윽박지르기 일쑤다. 내가 바라는 것은 단 한마디라도 진심으로 사과해주는 것인데 남편은 그걸 모른다. </P>
<P><BR>아이가 있건, 없건 막말을 일삼는 남편과는 대화 자체가 안 된다. 시집 식구들 앞에서도 멍청하다느니, 생각이 없다느니 하는 막말을 입에 달고 산다. 시어머니는 이런 아들을 나무라시기는커녕 “남편이 그럴 때는 ‘그저 나 죽었소’ 하는 게 좋지, 미련하게 대들면 안 되는 거다.”라고 하는 분이다. </P>
<P><BR>시집의 분위기는 시아버지가 왕이고, 시어머니는 아버님의 시중을 드는 하녀 같다. 그런 때문인지 남편은 결혼한 지 몇 년이나 됐다고 벌써 크고 작게 십여 차례나 손찌검을 했다. </P>
<P><BR>남편이 나를 아내로 생각한다면 폭력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폭력을 휘두를 때면 한 번만 더 폭력을 행사할 경우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경고하고, 대화로 풀어보자고 부탁도 했다. 하지만 남편은 맞을 짓을 해놓고는 왜 내 탓을 하느냐며 이죽거리기만 할 뿐이었다. 그가 말하는 나의 맞을 짓이란 게 도대체 뭐란 말인가? <BR>다림질을 마음에 들지 않게 한 것, 밥을 윤기 있게 못하는 것, 말대답을 한 것, 자기를 주인처럼 떠받들지 않은 것, 이런 말도 안 되는 이유로 폭력을 휘두른 남편을 참을 수 없어 이혼을 각오하고 그날 경찰에 신고했다. </P>
<P><BR><STRONG><FONT style="BACKGROUND-COLOR: #307f00" color=#e5e4e4 size=3><IMG style="WIDTH: 201px; HEIGHT: 281px; MARGIN-LEFT: 15px; CLEAR: both" alt=2 align=right src="http://kunkang.co.kr/q/_sys/_upload/image/201201/08/132601867153.jpg" width=300 height=311><BR>전문가 솔루션 </FONT></STRONG></P>
<P><STRONG><FONT size=3><FONT color=#307f00>부부 사이에 위아래는 있을 수 없다</FONT> <BR></FONT></STRONG>부부는 3년 동안 연애를 했습니다. 연애 시절 듬직한 남자는 여자의 제일 친한 친구였고, 세심한 여자는 남자를 행복하게 만드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들은 서로를 평생의 반려자로 참 알맞은 사람이라 생각했고, 잘 살 수 있을 거란 확신으로 결혼에 이르렀습니다. </P>
<P><BR>그런데 결혼 후 모든 것이 삐걱거렸습니다. 부인 입장에서는 결혼 전 그렇게 듬직하던 남자가 고루한 사고방식을 가진 가부장적인 남편이 되어버렸고, 남편 입장에서는 연애 시절 그렇게 곰살 맞게 챙겨주던 아내가 이제는 자기가 몸종이냐며 따지고 드니 이해가 안 갈 뿐입니다. 서로에 대해 충분히 알고 있다고 생각해 결혼한 이들이 왜 이렇게 됐을까요? </P>
<P><BR>그들은 결혼을 하기 전 예전 원가족의 사고방식을 간과했습니다. 남편의 부모님은 완전한 상하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외도를 일삼는 아버지는 당신의 행동이 뭐가 잘못된 건지 인식하지 못하고, 어머니는 남편의 잘못이 별일 아닌 것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돕고 있고요. </P>
<P><BR>남편은 아버지를 어떻게 인식하고 있을까요? 집안에서는 절대자이고, 밖에 나가서는 성공한 사업가이기 때문에 큰 존재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남편은 어려서부터 ‘아버지는 저런 모습이구나.’라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반면 어머니는 늘 집안을 돌보고 가족에게 헌신적인 분이었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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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런 환경에서 자란 남편은 무의식적으로 부모님의 행동 방식을 따르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어머니가 보여주었던 모습을 부인에게 강요하며, 부인이 왜 불만을 갖는지도 모릅니다. 그가 생각하는 부인의 도리는 예전 원가족의 특수한 사고방식 탓에 부인의 생각과 너무나 차이가 있습니다. 그래서 대화를 요구하는 부인에게 부인으로서 도리나 먼저 하라는 주장을 펴는 것입니다. 연애 때는 동등한 친구, 연인 관계를 허용했지만 결혼과 동시에 남편의 사고방식에 자리 잡고 있는 남존여비 인지가 작동하게 된 것이라고 할까요. </P>
<P><BR>시대가 지나면서 각 세대만의 문화가 있습니다. 부모님 세대에서는 부부 사이에 상하 관계가 당연했는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지금은 가부장적인 태도를 고수할 경우 남자들이 고립되는 사회입니다. 부인과 자녀가 등을 돌릴 수밖에 없는 태도를 취하면서 가족이 자신을 존경하고 좋아해주기를 바랄 수 있을까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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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현재 남편의 태도는 ‘내가 이 집안의 가장이니 가족 모두 나를 존경하고 떠받들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는 가족으로부터 자신을 고립시키는 행동일 뿐이며, 스스로를 돈 버는 기계로 전락시키는 일입니다. 이런 식으로 절대 정서적인 가족 구성원이 될 수 없습니다. </P>
<P><BR>남편은 부인 앞에서 늘 ‘겸손’이라는 단어를 생각해야 합니다. 대우받고 보살핌받기 원하는 만큼 부인을 인격적으로 대우하고 사랑으로 보살펴야 함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중요한 것은 이 점을 머리가 아닌, 마음에 깊이 새기고, 행동으로 연결시켜야 한다는 것이지요. </P>
<P><BR>아내를 존중하는 행동을 하더라도 그것이 하기 어려운 숙제를 하는 형국이라면 결국 며칠 가지 않을 것입니다. 진정성을 가지고 아내가 고귀한 인격체라는 것을 인정할 때 부부 관계는 바람직하게 변화될 것입니다. </P>
<P><BR>부인에게는 노력하는 남편을 격려하고 지지하며 긍정적 피드백을 제때 제대로 해주는 의지가 필요합니다. 더불어 남편의 변화를 기다려줄 줄 아는 성숙한 마음 자세도 중요합니다. 또 남편에게 일관된 태도로 꾸준히 자기표현을 할 필요도 있습니다. 이 부부에게 꼭 필요한 건 심리적 유산을 되도록 빨리 끊도록 노력하는 것입니다.&nbs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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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ONT color=#009999><IMG style="WIDTH: 101px; HEIGHT: 121px; CLEAR: both; MARGIN-RIGHT: 15px" alt=3 align=left src="http://kunkang.co.kr/q/_sys/_upload/image/201110/04/131770225196.jpg"></FONT></P>
<P><FONT color=#009999></FONT>&nbsp;</P>
<P><FONT color=#009999>글쓴이 이주은 원장은 부부 상담 전문가로 갈등을 겪고 있는 부부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그들과 함께 고민하며 해결책을 찾아가고 있다. 현재 이주은부부상담심리센터(</FONT><A target="_blank" href="http://www.yesmind.net/"><FONT color=#009999>www.yesmind.net</FONT></A><FONT color=#009999> 02-3272-6788)를 운영하며 MBC 생방송 오늘 아침, SBS 출발 모닝와이드, 미라클 등의 방송에서 부부 갈등 해결을 위한 조언을 하고 있다. </FONT></P>]]></description>
			<link>http://www.kunkang.co.kr/q/home/sub1.php?mid=2&amp;r=view&amp;uid=1259</link>
			<dc:creator>건강다이제스트</dc:creator>
			<category><![CDATA[아름다운 性]]></category>
						<dc:date>2012-01-08 19:33:03</dc:date>
			<dc:subject></dc:subject>
		</item>
		<item>
			<title>나를 피하는 남편 도대체 왜?</title>
			<description><![CDATA[<P><FONT color=#0099ff>글/ 이주은부부상담심리센터 이주은 원장</FONT>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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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FONT size=3><IMG style="WIDTH: 237px; HEIGHT: 359px; CLEAR: both; MARGIN-RIGHT: 15px" alt=2 align=left src="http://kunkang.co.kr/q/_sys/_upload/image/201112/04/132297851592.jpg" width=300 height=375></FONT></STRONG><STRONG><FONT size=3>그 남자의 하소연<BR></FONT><FONT color=#0021b0 size=3>“침대에 다가오는 아내가 부담스럽다”</FONT></STRONG></P>
<P>안다. 아내가 얼마나 힘든지. 이미 그녀는 우울증에 걸렸는지도 모른다. 몇 달 전만 해도 먼저 대화도 시도하고, 함께 외출하자고 하곤 했는데 지금은 모든 걸 포기했다는 듯한 태도다. 아내에게 미안하고 비겁한 나 자신이 싫다. 왜 이렇게 되었는지 정말 나도 알고 싶다. </P>
<P><BR>아기를 낳기 전까지만 해도 우린 문제없는 부부였다. 만삭일 때도 아내는 그렇게 사랑스럽고 예쁠 수가 없었다. 그 전에는 물론 말할 것도 없다. 남들 못지않게 열정적으로 사랑했고, 그만큼 아기를 낳기 전까지 성관계도 정열적으로 했다. <BR></P>
<P>다만 아기를 낳고 여느 집과 마찬가지로 갓난아기 돌보느라 정신이 없어 성관계를 생각할 겨를이 없었다. 그래도 큰 문제없이 잘 지냈다. 나는 변함없이 아내를 사랑하고 육아와 살림 모두 잘해내는 모습에 고맙고 미안한 마음이었다. <BR></P>
<P>그렇게 잘해나가고 있다고 여겼는데 생각지도 못한 문제가 생겼다. 언제부턴가 아내가 침대에서 내게 다가오는 게 겁이 났다. 잠자리 사인이라도 보내면 나도 모르게 외면하고 피하기까지 했다. 발기도 잘 되지 않고 왠지 자신도 없다. 어쨌든 이런 내 심정을 어떻게 아내에게 전달해야 할지 모르겠다. 하루 이틀도 아니고 진짜 미칠 노릇이다. 성관계를 피하는 나 때문에 아내가 많이 상처 받는다는 걸 알지만, 나도 어떻게 되지 않는 부분이다. 비뇨기과에 가보자는 아내 말도 뒤로 하고 그냥저냥 시간만 보내고 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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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FONT size=3><IMG style="WIDTH: 217px; HEIGHT: 338px; MARGIN-LEFT: 15px; CLEAR: both" alt=3 align=right src="http://kunkang.co.kr/q/_sys/_upload/image/201112/04/132297851627.jpg" width=300 height=351>그 여자의 하소연<BR></FONT><FONT color=#9b014f size=4>“여자로서 얼마나 상처를 받았는지 모른다”<BR></FONT></STRONG>한참 전부터 남편에게 비뇨기과 진료를 권했다. 혼자 가기 좀 그러면 함께 가자고까지 했다. 여자로서 자존심도 상했지만 큰 용기를 내서 말한 건데 차일피일 미루고만 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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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무엇 때문에 남편이 그러는지 답답해서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부부상담실을 찾았다. 둘 다 젊은데 아기만 바라보며 이렇게 계속 사는 건 아닌 것 같다. 남편은 이 문제를 풀어보려는 의지도 없는 것 같아 한편으론 나만의 문제인가 싶기도 하다. </P>
<P><BR>우리 부부는 출산 후 아이가 네 살이 되도록 성관계를 제대로 한 적이 없다. 언제나 내가 먼저 다가갔고, 그럴 때마다 남편은 물러서곤 했다. 어쩌다 성관계를 하게 되더라도 발기가 안 되는 건 차치하더라도 하고 싶지 않은데 억지로 하는 기색이 역력했다. </P>
<P><BR>그때마다 여자로서 얼마나 상처를 받았는지 모른다. 시간이 갈수록 상처는 점점 더 깊어가고 있다. 내가 어쩌다 이렇게 됐나 싶은 생각에 가만히 있어도 눈물이 주르륵 흐른다. </P>
<P>천진난만하게 놀고 있는 아이를 보면 우울한 마음이 더 심해진다. 아이를 갖기 전에는 그러지 않았던 남편인데….</P>
<P><BR>연애 때나 결혼 초기에는 지금 같지 않았다. 스킨십이나 성적 표현도 적극적으로 했고, 그런 표현을 통해 나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보여주고 싶어했다. 하지만 출산 이후 모든 게 달라졌다. </P>
<P><BR>솔직히 출산 후 나도 몸을 추슬러야 하고, 초보 엄마로서 아이한테 신경을 쓰느라 남편에게 소홀했던 건 사실이다. 출산 전부터 방송 매체나 관련 책을 통해 임신 기간이나 출산 직후 부부관계에서 남편이 욕구 불만을 느낄 수 있다는 점을 봤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 신경을 써야겠다고 마음은 먹었다. </P>
<P><BR>남편에게 미안한 마음에 내가 먼저 다가가려고 노력했다. 혹시나 출산 후 몸매가 망가져서 성적 매력이 없어진 게 아닐까 싶어 열심히 다이어트도 했고, 홈쇼핑에서 야한 속옷도 사 입고 정말 유치하게 유혹도 해봤다. <BR>하지만 피곤하다며 멀리하고 미안하다고 거절하는 남편을 보며 나는 점점 병들어가고 있다. 그런 내 마음을 알고나 있을까? 내가 무슨 성관계를 못해서 안달난 여자도 아닌데, 표현할 수 없는 이 께름칙한 마음을 어떻게 털어버릴 수 있을까?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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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FONT size=3><IMG style="WIDTH: 237px; HEIGHT: 413px; CLEAR: both; MARGIN-RIGHT: 15px" alt=1 align=left src="http://kunkang.co.kr/q/_sys/_upload/image/201112/04/132297851551.jpg" width=300 height=480>부부 해결 솔루션<BR></FONT><FONT color=#156200 size=4>탯줄을 꼭 잘라야만 <BR>좋은 아빠가 되는 건 아니다 <BR></FONT></STRONG>아무리 젊은 부부라도 이런 문제로 부부 상담실을 찾기는 쉽지 않습니다. 연애결혼을 하고 별다른 문제없이 잘 살아왔기 때문에 갑자기 찾아온 생각지 못한 시련에 이들은 매우 힘들어했고, 그래서 어떻게든 극복해보고자 용기를 내서 문을 두드렸을 것입니다. </P>
<P><BR>서로 사랑하고 있는 젊은 부부의 성관계를 어렵게 하는 원인이 도대체 무엇일까요? </P>
<P><BR>어느 날부터인가 아내와의 성관계가 제대로 되지 않자, 남편은 자신이 남자 구실을 못하게 된 건가 하고 겁이 덜컥 났습니다. 아내가 곁으로 다가오면 온몸이 긴장되고 무엇보다 발기가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말을 안 하고 표현을 제대로 안 해서 그렇지, 아내보다 남편이 이런 상황을 더 걱정하고 있었습니다. </P>
<P><BR>그런데 우연히 친구에게 받은 야동을 보고 정상적으로 발기하고 예전처럼 성욕을 느끼는 자신을 발견하고 놀라기도 했고, 한편으론 안도했습니다. </P>
<P><BR>남편에게 신체적인 문제가 없다면 심리적인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이들의 성관계를 소원하게 했던 출발점은 아내의 출산이었습니다. 상담을 통해 남편이 아내의 출산 전 과정을 지켜본 것과 아내와의 성관계 시 신체 반응이 관련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P>
<P><BR>요즘 산부인과에서는 출산할 때 남편이 함께 하는 것을 당연한 일로 받아들입니다. 이 부부도 남편이 아내의 출산 과정을 함께 했습니다. 남편은 고통스러워하는 아내를 지켜보며 안타까운 마음에 같이 울기도 했고, 그 고통 속에서 탄생한 사랑스러운 아기를 보며 그 경이로움에 또 한 번 울었습니다. </P>
<P><BR>의료진이 지켜보는 가운데 아내와 핏덩이 아들을 연결하고 있던 탯줄도 직접 잘라주며, 힘든 과정을 잘 견뎌낸 아내에게 고마워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아내에게 더 잘해주어야겠다고 다짐도 했습니다. </P>
<P><BR>하지만 이 모든 것이 아름다운 것만은 아니지요. 고통에 일그러진 아내의 얼굴, 의료진 앞에서 거의 벌거벗은 모습으로 죽을 힘을 다해 버둥거리는 몸짓, 그리고 쏟아져 내리는 피. 충격으로 다가온 이 모든 장면이 남편의 내면에 자리를 틀고 앉아 내내 괴롭혔습니다. <BR></P>
<P>아내와의 성관계 때마다 성적 희열이나 즐거움보다는 출산 장면이 그의 의식을 지배하고 있어 몸이 경직될 수밖에 없었습니다. 남편이 아내의 출산을 지켜보는 것은 출산의 과정을 함께 하기 위한 좋은 취지임에는 틀림없습니다. 부부가 함께 아기를 잉태한 후 임신 기간 동안 함께 태교에 힘쓰고, 출산 때도 고통을 감내하며 아기를 맞이하는 고귀하고 거룩한 마음은 그 어디에도 비길 수 없이 소중합니다. <BR></P>
<P>하지만 이 부부처럼 모두에게 다 괜찮은 것은 아닌 듯합니다. 출산을 지켜본 남편들 중에 아내에게 여성으로서의 매력을 잃는 경우를 종종 봅니다. 여자라기보다 지켜줘야 할 누이, 혹은 엄마처럼 느껴진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P>
<P><BR>과거에는 남편이 출산 과정에서 제외되었지만 지금은 임신 전후뿐만 아니라 분만 과정에도 남편이 참여하는 것이 자연스러워졌습니다. 그런데 이 부부처럼 분만 과정에 대해 잘 모르면 분만의 후유증으로 부부관계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BR></P>
<P>남편이 함께 있어 심리적인 안정을 되찾을 수 있으면 괜찮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생각해봐야 합니다. 남들이 다 하니까, 추세라니까 그저 따라하는 것이 아니라, 미리 분만과정에 관한 책이나 비디오를 보고 공부해가며 남편의 참여 여부를 정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꼭 탯줄을 잘라야만 좋은 아빠가 되는 건 아닙니다.&nbs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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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ONT color=#009999><IMG style="WIDTH: 101px; HEIGHT: 121px; CLEAR: both; MARGIN-RIGHT: 15px" alt=3 align=left src="http://kunkang.co.kr/q/_sys/_upload/image/201110/04/131770225196.jpg"></FONT></P>
<P><FONT color=#009999></FONT>&nbsp;</P>
<P><FONT color=#009999>글쓴이 이주은 원장은 부부 상담 전문가로 갈등을 겪고 있는 부부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그들과 함께 고민하며 해결책을 찾아가고 있다. 현재 이주은부부상담심리센터(</FONT><A target="_blank" href="http://www.yesmind.net"><FONT color=#009999>www.yesmind.net</FONT></A><FONT color=#009999> 02-3272-6788)를 운영하며 MBC 생방송 오늘 아침, SBS 출발 모닝와이드, 미라클 등의 방송에서 부부 갈등 해결을 위한 조언을 하고 있다. </FONT></P>]]></description>
			<link>http://www.kunkang.co.kr/q/home/sub1.php?mid=2&amp;r=view&amp;uid=1226</link>
			<dc:creator>건강다이제스트</dc:creator>
			<category><![CDATA[아름다운 性]]></category>
						<dc:date>2011-12-04 15:05:43</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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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적질만 하는 아내가 싫다는 남편, 남편이랑 살기 싫다는 아내 '등돌린 부부의 해결 지침서'</title>
			<description><![CDATA[<P><FONT color=#0099ff>글/ 이주은부부상담심리센터 이주은 원장 </FON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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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FONT size=3><FONT style="BACKGROUND-COLOR: #ffffff" color=#000000>그 남자의 하소연</FONT></FONT></STRONG></P>
<P><STRONG><FONT size=3><FONT color=#d40a00>내 행동에 대해 지적만 하는 아내<BR></FONT></FONT></STRONG></P>
<P><IMG style="CLEAR: both; MARGIN-RIGHT: 15px" alt=1 align=left src="http://www.kunkang.co.kr/q/_sys/_upload/image/201111/06/132058318229.jpg" width=300>도대체 이해가 되지 않는다. 왜 숟가락, 젓가락을 식탁 바닥에만 내려놔야 하는지, 왜 국그릇에 놓고, 밥그릇에 걸쳐 놓으면 안 되는 건지 모르겠다. 하나부터 열까지 내 행동에 대해서 지적을 받아야 하고, 집에 있으면 온통 긴장을 해야 하는 나를 본다. </P>
<P><BR>소개로 만나서 연애기간이 그렇게 오래 된 건 아니지만 그래도 서로 사랑을 하고 결혼해도 좋겠다 싶어 결혼을 했다. 그냥 일반적인 사람들처럼 소소한 행복을 느끼면서 살면 될 것 같은데, 내 입장에서 아내는 너무 날카롭고 까다로운 사람이다. </P>
<P><BR>정말 아내가 나를 남편으로 생각을 하고 정말 가족으로 여기는 건지 잘 모르겠다. <BR>나는 아내에게 그렇게 크게 바라는 게 없다. 내가 돈을 벌기 시작하면서 지방에 계시는 부모님께 용돈을 드리기 시작했다. 얼마나 좋아들 하시는지, 그런 부모님들을 보면서 ‘내가 이제야 아들로서 도리를 하는구나.’ 싶은 생각을 했었다. </P>
<P><BR>그렇게 몇 년이 지나면서 지금은 생활비 정도가 되는 금액을 보낸 지 꽤 되었다. 아내는 부모님께 드리는 생활비에 대해서 안 된다는 태도다. 왜 우리가 생활비를 드려야 하냐는 거다. 아들은 나 하나밖에 없고 누나들은 벌이가 있는 게 아니다. 당연히 아들로서 내가 부모님에게 도움이 되어 드려야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nbs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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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R>그런데 아내는 용돈 정도의 금액만 드리라고 성화다. 그러면 우리 부모님은 어떻게 살아야 하나? 지금은 일도 없어서 수입도 없는데… 부모님이 굶어죽는 걸 나한테 보라는 건지, 어쩌라는 건지 모르겠다. 정말 나를 사랑하고 남편으로 생각한다면 이렇게 얘기 할 수 없지 않을까?&nbsp; 난 아내에게 점점 실망하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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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R><FONT size=3><STRONG>그 여자의 하소연<BR><FONT color=#8f0197>내가 왜 이 남자랑 살아야 할까?<BR></FONT></STRONG></FONT>30살이 넘어서 부모님 소개로 지금의 남편을 만난 터라, 서로를 알아갈 시간이 충분하지 않았다. 그냥 살면서 맞추면 된다는 생각도 했다. 무엇보다 남편 직업이 치과의사라는 점은 결혼에 대한 이런저런 불안감을 다 덮을 수 있는 가장 큰 장점으로 여겼었다. 남편은 나를 예뻐했었고 다정한 면도 보여서 결혼도 결심할 수 있었다.</P>
<P><BR>그러나 신혼여행 때부터 내 황당함은 시작됐다. 나는 좀 예의를 지켜줬으면 좋겠는데, 신혼 첫날부터 나를 대하는 것을 보고 너무 놀랐다. 결혼을 했으니까 가릴 것 없다는 식으로 나오는 남편 태도가 너무 황당하고 또 나를 함부로 대하는 것 같았다. 이런 것에 대해서 말을 했는데 남편은 오히려 화를 내고 기분 나빠했다.</P>
<P><BR>정말 기가 막혔다. 내가 그토록 꿈꿔왔던 행복한 신혼여행은 다 망가져 버리고 눈이 붓도록 종일 울기만 했다. 그런 나를 남편은 더 어이없어 했고 이해할 수 없다는 식이었다. 나는 남편이 “미안하다. 잘못했다. 다시는 예의 없이 행동하지 않겠다.”라는 말이라도 해주기를 바랐다. </P>
<P><BR>신혼여행에서 돌아와 신혼살림을 시작하면서도 나의 황당함은 계속 이어졌다. 남편 월급에서 시부모님께 매달 목돈이 생활비로 자동 인출돼 나간다는 것을 알게 됐다. 결혼 전에는 그랬다 하더라도 이건 아니다 싶어서 “시부모님께 생활비를 보내는 건 안 되고 용돈 정도의 금액으로 바꿔야 한다.”고 말했다. 그런 내 말에 남편은 “그럼 우리 부모님은 굶어죽으라는 거냐?”면서 아주 못돼 먹은 취급을 당했다. </P>
<P><BR>어떤 여자가 남편이 시부모님한테 생활비를 보내고 있는 것에 동의를 할까 싶다. 결혼을 했고 살림을 시작하고 앞으로 아이도 낳고 키우려면 적금도 들고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BR>만약 시부모님 봉양을 누나들도 2명이나 있는 막내아들인 우리가 다해야 하는 줄 알았다면 절대 나는 남편과 결혼하지 않았다. </P>
<P><BR>이런 모든 것을 중매로 만난 탓으로 돌리며, 세부적으로 좀더 알아보지 않고 결혼한 것을 이제 와서 후회하고 있다. 이런 내 삶이 슬프다. 우리한테 아직 아기가 없는 게 다행이란 생각이 든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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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ONT size=3><STRONG>서로를 이해해 보려는 마음이 절실 </STRONG><BR></FONT>매사 분명하고 명료한 부인과 대충 털털한 남편의 갈등은 결혼한 지 1년도 안 돼서 큰 갈등으로 터지고 있다. </P>
<P><BR>우선 남편은 성관계에 대한 불만이 표면적으로 가장 큰 어려움이라 여기고 있으며, 부부가 싸웠더라도 성관계를 하면서 풀면 되는 게 아니냐는 주장을 하고 있다. 이런 얘기에 아내의 마음이 더 닫히는 것은 불을 보듯 뻔한 얘기다. </P>
<P><BR>결혼을 했고 이제 내 여자이고 가족인데, 좀 벗고 다니든, 방귀를 뀌든 크게 문제 될 게 뭐가 있느냐는 게 남편의 입장이다. </P>
<P><BR>반면 아내는 흉허물을 다 포용할 수 있을 만큼 정서적으로 가까운 관계가 되지 않았으니 우선은 좀 사리고 조심해 달라는 것, 그래야 조금씩 마음을 열고 남편을 받아들일 수 있겠다는 입장이다. </P>
<P><BR>여기서는 누가 맞고 누가 틀리고가 중요하지 않다. 까다로운 여자를 만나서 고생한다는 식으로만 받아들이게 되면 그 시점부터 남편의 불행은 시작된다. 또 예의예절이라고는 눈곱만큼도 찾아볼 수 없는 남편이라고 불평을 하기 시작한 시점부터 아내의 불행도 시작된다. </P>
<P><BR>‘우리가 그만큼 서로에 대해서 차츰차츰 알아가고 있구나.’ 그리고 ‘남편이 나를 무시하고 함부로 대하려는 의지를 갖고 그런 행동을 하는 건 아니구나.’ 이렇게 생각을 하면서 배우자에 대해 들여다보고 이해해 보려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P>
<P><BR>&nbsp;</P>
<P><BR><STRONG><FONT size=3>진정성 있는 대화를 통한 조율<BR></P></FONT></STRONG>
<P><IMG style="MARGIN-LEFT: 15px; CLEAR: both" alt=2 align=right src="http://www.kunkang.co.kr/q/_sys/_upload/image/201111/06/132058318307.jpg" width=300></P>
<P>남편이 시부모님의 생활비를 총각 때부터 대오고 있었던 것을 아내는 알지 못했다. 어쩌면 남편 입장에서는 교제기간 동안에 아내가 될 사람에게 미리 알리기 싫었을 내용인지도 모르겠다. 다시 말하면, 이런 사실을 알고서도 결혼을 하겠다고 할 여자는 없을 것을 남편도 인정한다는 얘기가 된다. </P>
<P><BR>당장의 갈등을 피해보고 ‘나중에 어떻게 되겠지.’ 하는 식의 행동 방식이 남편에게는 있다. 안타깝게도 아내는 어떻게 되겠지 해서 대충 넘어갈 수 있는 성격의 소유자가 아니다. 명분이 있어야 하고 타당해야 하고 무엇이든 명확해야 되는 아내의 성격상, 이제 표면적으로 두 집 살림을 하고 있는 남편을 바로 잡아야만 하는 상황이 벌어진 것이다. </P>
<P><BR>필자가 보기에도 적어도 경제적인 면에서는 남편이 현재 두 집 살림을 하고 있는 것이 맞다. 시부모님이 어떤 상황인지 탐색을 해본 결과 두 분 다 건강하시고 체력적으로 문제가 있는 상황은 아니며, 소일거리를 찾아보려고 한다고 했다. 60세가 되셨다고 해서 모든 생활비를 아들 내외에게서 받아올 상황은 아니지 않느냐는 필자의 물음에 남편도 그렇다고 인정은 했다.</P>
<P><BR>따라서 아내의 주장에 무리가 있는 것은 아니다. 부부 중심의 생활을 해야 하는 것에 금전적인 것도 포함이 되는 바 분명 목돈의 생활비를 부모님께 계속 보내는 것은 무리가 있다. 우선적으로 부모님께 보내는 금액부터 조정을 해야 할 필요가 있는 것은 맞다. 그리고 만약 부모님께 생활비를 보내더라도 싱글로 살 때처럼 당연하다는 식의 남편의 태도는 무척 곤란하다. 이미 싱글이 아닌 기혼자이기 때문이다. 반드시 아내의 의사를 포함시켜 서로 조율을 해야 한다.</P>
<P>&nbsp;</P>
<P>적어도 “장인장모님은 일 하시잖아? 그러니까 용돈을 왜 드려야 하는 건데?” 식의 말은 합당하지 않다. 본가 부모님께 정말 필요해서 일정 금액을 보내드려야 한다면 이것에 대해서 남편은 아내의 협조에 감사를 진정으로 표해야 한다. “우리 부모님이 며느리를 잘 만나서 이런 호강도 하시네.” 등의 아내의 이해와 협조에 고마운 마음을 진정성 있게 전해야 한다. 그리고 아내도 한 달 동안 환자들 진료하면서 애쓴 남편의 노고에 감사한 마음을 보낸다면 좋겠다. </P>]]></description>
			<link>http://www.kunkang.co.kr/q/home/sub1.php?mid=2&amp;r=view&amp;uid=1211</link>
			<dc:creator>건강다이제스트</dc:creator>
			<category><![CDATA[아름다운 性]]></category>
						<dc:date>2011-11-06 21:36:38</dc:date>
			<dc:subject></dc:subject>
		</item>
		<item>
			<title>아내를 사랑하지만 외도를 하는 남자들 “도대체 왜?”</title>
			<description><![CDATA[<P><SPAN style="COLOR: rgb(0,153,255)">어떤 영화에서 성관계를 요구하는 아내에게 남편이 “가족끼리는 동침하는 거 아니야.”라고 대답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이 농담 같은 이야기가 부부 사이의 성생활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게 아닐까 싶어 실소했습니다. 부부 사이에서 빠져서는 안 되는 것이 ‘성생활’입니다. 부부의 성관계는 몸으로 하는 대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대화가 단절된 부부라면 그 어떤 일도 함께 해 나갈 수 없습니다.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말’로 전달하며 친밀감과 소통의 기쁨을 느끼듯이, 몸으로 하는 대화에서도 소통의 기쁨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랍니다. 글 | 이주은 이주은부부상담심리센터 원장</SPAN><BR><BR><IMG style="CLEAR: both; MARGIN-RIGHT: 15px" alt=1 align=left src="http://kunkang.co.kr/q/_sys/_upload/image/201110/04/131770225045.jpg" width=300><FONT style="FONT-WEIGHT: bold" size=3>세상이 무너진 그 여자 이야기 &nbsp;</FONT><BR>어스름한 조명 아래 침대에는 발가벗은 남녀가 뒹굴고 있다. 뭐가 그리 좋은지 마주보고 깔깔거리며 찍은 동영상이다. 낯선 곳을 배경으로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사진도 있다. 동영상과 사진 속 남자는 남편이지만 남편 곁에 있는 행복한 표정의 여자는 내가 아니다. 남편의 노트북에 담겨 있는 이 말도 안 되는 동영상과 수많은 사진을 본 날, 배신감에 치를 떨었다. 반쯤 정신이 나가 집안의 물건을 있는 대로 집어 던졌다. TV까지 부서뜨리며 울었다. <BR><BR>미쳐 날뛰는 나를 붙잡고 남편은 용서를 빌고 또 빌었다. 그 여자와 헤어지겠다고, 그 여자를 사랑한 것도 아니고 실수일 뿐이라고 했다. <BR>나도 사랑스러운 네 살배기 아들과 아직 세상 빛도 보지 못한 뱃속의 아기를 생각해서라도 이혼만은 피하고 싶었다. 그런데 마음으로 덮는다고 덮어지는 일이 아니었다. 지금은 남편이 당장 눈에 보이지 않으면 숨쉬기 힘들 정도로 불안하다. 뿐만 아니라 남편의 외도 흔적과 증거물을 매일 들여다보고 미칠 듯한 배신감에 치를 떨다, 남편을 향해 그 여자가 그렇게 좋았느냐고 악다구니를 친다. <BR>그러기를 벌써 1년이다. 신앙의 힘으로 이겨보려고 노력도 했고, 아이들을 보며 참아보려고 했지만 안 된다. 이러다가는 정말 미쳐버릴 것만 같다. 아니 난 벌써 미쳤는지도 모른다. <BR><BR><FONT style="FONT-WEIGHT: bold" size=3>아내를 사랑하지만 멈출 수 없는 그 남자 이야기 </FONT><BR>아내는 평생 지켜줘야 할 내 사람이다. 내게 아내는 여자라기보다 여동생 같은 존재였다. 어린 시절부터 바르고 예쁜 아내가 좋았다. 종교도 같고 집안 어른들끼리도 사이가 돈독했기 때문에 함께 있으면 편했고, 무엇보다 이야기가 잘 통했다. 그게 사랑인 줄 알고 지금까지 살아왔다. <BR><BR>그런데 회사에서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눈에 띈 그녀는 그동안 내가 모르고 있던 새로운 세계가 있음을 깨닫게 했다. 그녀의 육감적인 육체는 숨이 멎을 만큼 자극적이었다. 그녀와 처음 성관계를 맺던 날, 내면에 깊이 숨어 있던 무언가가 깨어난 느낌이었다. 내 몸 구석구석을 애무해주는 그녀의 손길과 혀, 그리고 내 손길 하나하나에 반응하고 탄성하는 그녀의 몸짓에 나는 행복했고 지금까지 감히 상상도 할 수 없는 체위도 불사할 만큼 과감해졌다. 그녀와의 섹스는 회를 거듭할수록 나를 걷잡을 수 없게 했고, 진정한 남자임을 느끼게 만들었다. 지금도 그녀를 생각하면 수시로 발기가 된다. <BR><BR>아내와 성관계를 하지 않은 건 아니다. 하지만 그동안 아내와의 관계에서는 그녀와 느꼈던 기쁨이나 환희를 맛본 적이 없었다. 아내 역시 나와 성관계를 하면 언제나 수동적이기 때문에 내가 아내를 만족시켜줬는지 잘 모르겠다. 힘들어 하는 아내를 보면 죄책감을 느끼지만 더 잘해주면 될 거라고 스스로 위안한다. 나도 안다. 이건 아니라는 걸. 하지만 끊을 수 없다. <BR><IMG style="WIDTH: 230px; HEIGHT: 339px; MARGIN-LEFT: 15px; CLEAR: both" alt=2 align=right src="http://kunkang.co.kr/q/_sys/_upload/image/201110/04/131770225123.jpg"><BR><FONT style="FONT-WEIGHT: bold" size=3>몸 따로 마음 따로인 남편의 두 얼굴 </FONT><BR>부부는 남편의 외도 후 수 개월이 된 상황에서 상담을 왔습니다. 아내가 그 일을 덮어두고 가정을 지켜보려 노력했지만 도저히 가정생활이 안 된다는 것이 이유였습니다. 남편 휴대전화에 위치 추적을 걸어놓고 하루 종일 컴퓨터에 매달려 있는 그녀는 육아나 살림에는 거의 손을 놓고 있는 지경이었습니다. <BR>아직도 한창 엄마 손이 필요한 자녀가 있는 젊은 부부. 두 사람 모두 이혼은 염두에 두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 부부의 실제 모습은 결혼을 지속하기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외도 후 남편을 계속 의심하는 아내, 그리고 겉으로는 모든 관계를 청산하고 뉘우친 듯 하지만 실상은 아직도 외도 중인 남편. 이것이 그들의 현실이었습니다. <BR><BR><FONT style="FONT-WEIGHT: bold" size=3>부부는 가족이지만 혈육이 아니다</FONT><BR>이들은 어린 시절부터 오누이처럼 편하게 지내다 보니 서로에게 성적인 매력을 크게 느끼지 못했지만 그래도 연애를 하며 자연스럽게 결혼까지 하게 됐습니다. 이들 부부가 성관계를 하지 않은 것도 아닙니다. 하지만 그것은 가정을 지키기 위한 의무감 같은 행위였습니다. 남편은 좀 더 적극적으로 성관계를 하고 싶고 아내가 자신에게 다가와주길 바랐습니다. 그러나 아내가 워낙 성적으로 소극적이다 보니 그들의 침실 생활은 무덤덤한 일상이 되어버렸던 것입니다. <BR><BR>남편은 가정을 유지하면서 성적 쾌락은 다른 곳에서 찾겠다고 생각하지만, 이러한 이중심리는 결혼 생활에서 절대 허락될 수 없습니다. <BR>부부에게는 부부 상담 이외에 성의학 클리닉을 권했습니다. 남편은 외도를 통해 자기 부부에게 무엇이 필요한지 알게 되었으니 이제 아내와 함께 그 필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아내에게 그 간의 성생활에 있어 아쉽고 어려웠던 점을 담담하게 표현하고 함께 노력해 보길 권해야겠지요. <BR><BR>그리고 아내도 그동안 가지고 있던 종교적인 관념으로 남편의 요구를 밀쳐내지만 말고, 육체적 관계를 통해 부부 사이를 더 돈독하게 할 수 있다는 점을 깊이 생각해봐야 합니다. <BR>남편과 아내에게 한 가지씩 과제를 주었습니다. 먼저, 남편에게는 현재 외도 중인 여성과 철저하게 관계를 청산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BR><BR>남편에게 외도를 하는 대신 다른 부분을 더 충실하게 보충하면 된다는 것은 이기적인 생각일 뿐이며, 아내를 기만하는 행위임을 인식하도록 했습니다. 남편은 외도로 인해 자신의 영혼에도 상처를 주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배우자의 지속적인 외도로 인해 아내가 얼마나 고통스러울지를 외면한다면 어떠한 문제도 해결되지 않는다는 것도 인식해야 하고요. 이러한 부분을 남편은 바로 수긍하며 인정했습니다. <BR><BR>아내에게는 바로 남편의 외도 관련 동영상과 사진, 이메일 등을 폐기하도록 권유했습니다. 위치 추적도 그만두라고 했고요. 남편의 외도에 상처 받은 심정은 충분히 이해하지만 이러한 증거물들을 수시로 들춰보는 것은 상처 치유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BR>남편의 행적을 눈으로 확인해야 믿을 수 있다면 결혼 생활을 더 이상 유지할 수 없습니다. 한마디로 외도 증거물과 위치 추적은 부부에게 독이 되고 있습니다. 독을 품고 있으면서 아내는 절대 자유로운 존재가 될 수 없겠지요. <BR><BR><FONT style="FONT-WEIGHT: bold" size=3>성관계는 몸으로 하는 대화 </FONT><BR>부부는 각각 과제를 지키기로 약속했고, 성의학 클리닉을 찾겠다고 했습니다. 상담을 마치고 이 부부는 다시 상담실을 찾지 않았습니다. 이들 부부에게는 ‘성관계’ 못지않게 오랜 세월 끈끈하게 이어준 끈이 있기 때문에 모든 것을 극복하고 회복했으리라 믿습니다. <BR><BR>부부의 성관계는 몸으로 하는 대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말로 전달하며 친밀감과 소통의 기쁨을 느끼듯이, 몸으로 하는 대화에서도 상대방의 느낌을 확인하고 자신이 더 원하는 것이 있다면 요구해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BR>또한 부부의 침실에서는 성관계라는 행위만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대화와 함께 서로를 더 깊이 사랑해주는 풍부한 스킨십도 필요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부부만의 시간은 많을수록 좋습니다. <BR><BR><BR><BR><IMG style="WIDTH: 101px; HEIGHT: 121px; CLEAR: both; MARGIN-RIGHT: 15px" alt=3 align=left src="http://kunkang.co.kr/q/_sys/_upload/image/201110/04/131770225196.jpg"></P>
<P>&nbsp;</P>
<P><SPAN style="COLOR: rgb(0,153,153)">이주은 원장은 부부 상담 전문가로 갈등을 겪고 있는 부부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그들과 함께 고민하며 해결책을 찾아가고 있다. 현재 이주은부부상담심리센터(www.yesmimd.net 02-3272-6788)를 운영하며 MBC 생방송 오늘 아침, SBS 출발 모닝와이드, 미라클 등의 방송에서 부부 갈등 해결을 위한 조언을 하고 있다. 이 글은 그의 저서 &lt;나는 다른 사람과 살고 싶다&gt;(예담 刊) 중의 일부분이다. </SPAN><BR></P>]]></description>
			<link>http://www.kunkang.co.kr/q/home/sub1.php?mid=2&amp;r=view&amp;uid=1188</link>
			<dc:creator>건강다이제스트</dc:creator>
			<category><![CDATA[아름다운 性]]></category>
															<category><![CDATA[admin]]></category>
									<dc:date>2011-10-04 13:22:17</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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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좋은 잠자리로 부부사랑 새록새록~ 높이는 비결</title>
			<description><![CDATA[<span style="color: rgb(0, 153, 255);">글/ 박평식(김포 삼성산부인과 성클리닉 원장) </span><br><br><img alt="1" style="clear:both;margin-right:15px;" src="../../_sys/_upload/image/201109/02/131495465426.jpg" width="300" align="left">부부관계에서 잠자리를 소홀하게 대하는 가장 큰 이유는 예전의 사랑이 식어서다. 서로에게 존경받지 못하고 마음의 상처가 남아 있기 때문일 것이다. <br>훌륭한 잠자리가 되기 위해서는 상대방 모두가 평상시에 사랑을 받고 있다는 믿음이 필요하다. 역으로 멋진 잠자리는 정서적인 교감과 만족감을 줘서 식었던 사랑의 불씨를 되살려 놓기도 한다. <br><br>좋은 잠자리를 갖기 전에 우선 서로에 대한 심리적인 안정감이 필요하다. 현재 상대방에게 느끼고 있는 감정을 솔직하게 적은 편지가 해결의 출발점이다. 간단한 메모 형식도 괜찮다. 본인이 무관심했던 점이나 상대방에게 서운했던 점, 더 나아가 상대방에게 바라는 점과 본인이 개선할 점 등을 간단히 적어둔다. 여러 번 나눠서 글을 쓰면 더 좋다. 서로의 긴장 해소에 도움이 된다. <br><br>예상치 못한 꽃다발 선물은 어떨까? 많은 돈을 들이지 않더라도 사소한 선물이나 진심 어린 감정표현이 상대방을 감동시키는 것을 종종 본다.<br>가끔은 외식을 하거나 로맨틱한 야외 데이트도 시도해보자. 분위기 있는 데이트는 첫 만남 때의 설레는 마음을 되찾는 데 도움이 된다. <br><br>이렇듯 정서적으로 충족이 되어야 다시금 이성으로 다가갈 수 있고, 좋은 잠자리의 전제조건이 되는 것이다. <br>그래도 잠자리에 대한 생각이 들지 않는다면 즉, 마음은 있는데 몸이 잘 안 따라준다면 잠자리 분위기를 바꿔보자. 분위기 전환의 핵심은 전과 다른 새로움이다. 침대 조명은 좀 더 어두우면서도 무드 있는 빛으로, 침대보도 야한 색깔로 바꾸자. 여성은 속이 보일 듯한 나이트가운이나 레이스가 달린 핑크빛 실크 속옷은 어떨까? <br><br><img alt="2" style="clear:both;margin-left:15px;" src="../../_sys/_upload/image/201109/02/131495465489.jpg" width="300" align="right">여기에 음악이 곁들여진다면 어떨까? 감미로우면서도 약간 템포가 빠른 음악을 배경으로 깔아보자. <br>준비해야 할 것이 또 있다. 자극적이면서도 유혹적인 향기가 필요하다. 남자들은 샤워 후 시원한 향수가 어떨까? 남자에겐 바다의 냄새가 나야 한다. 무조건 포용해준다는 인상이 필요하다. 특히 여자에게 말이다. <br>여자들은 시원한 향보다는 자극적이면서도 달콤한 향이 어우러진 향수를 선택하자. 남성들에게 최음제 역할을 할 것이다. 대신 독할 수 있으므로 한 시간 전에 미리 사용하자. 그리고 성적 흥분에 잘 도달되지 않는다면 성감 향상 젤리 같은 것도 일시적으로 사용해볼 만하다. <br><br>자, 이제 남은 것은 부부간의 노력이다. 오르가슴에 도달하기 전, 충분한 성적 자극의 중요성을 잊지 말자. 황홀한 성은 친절한 애무와 서로의 부드러운 손길을 필요로 한다. 그것도 서두르지 말고 천천히, 조심스럽게 말이다. 또한 상대방이 성적 반응을 보일 때는 자신의 사랑이 받아들여졌음을 고맙게 생각하자. 잠자리에서 더욱더 힘을 발휘하는 기폭제 역할을 할 것이다. 잠자리가 좋으면 그 다음날 반찬이 달라진다는 말이 있다. 좋은 잠자리는 사랑을 느끼게 해주며, 서로를 부드럽게 만들어준다. <br><br><img alt="3" style="clear:both;margin-right:15px;" src="../../_sys/_upload/image/201109/02/13149546555.jpg" width="300" align="left">남성의 경우, 좋은 잠자리는 사회생활에서의 좌절감과 소극적인 행동을 개선하고 책임감과 열정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준다. 성적 행위 중에 여성이 보이는 적극적인 반응은 남성들에겐 자신이 인정받고 있다는 가장 좋은 선물이기 때문이다. <br><br>여성에게 좋은 잠자리는 일상생활과 부부관계에서 오는 우울함이나 불안 등을 해소시키고, 긍정적인 생각을 갖도록 힘을 준다. 남성의 훌륭한 잠자리 서비스는 여성에겐 신분 상승처럼 기분 좋은 존재감을 느끼게 하고, 자신이 남성에게 깊은 신뢰와 사랑을 받고 있다는 신호로 받아들여지기 때문이다. <br>여성들이여, 남성들이여! 이제 적극적으로 표현하자. 성적 절정을 위해 충분한 시간을 할애하자. 정열적인 행위로 성적 충만감을 느껴보자. 매사에 자신감이 생기고 서로에게 더 친절해질 것이다. <br><br style="color: rgb(143, 1, 151);"><span style="color: rgb(143, 1, 151);">--------------------------- </span><br><br><font style="font-weight: bold; color: rgb(143, 1, 151);" size="3">사랑스런 잠자리를 만들기 위한 5가지 전략 </font><br><br><span style="font-weight: bold; color: rgb(143, 1, 151);">1. 부부가 같이 놀자</span><br style="color: rgb(143, 1, 151);"><span style="color: rgb(143, 1, 151);">배우자는 누구보다도 편한 대상이다. 같은 취미생활을 하면서 느끼는 친밀감은 좋은 잠자리를 만드는 비결이 된다. </span><br style="color: rgb(143, 1, 151);"><br style="color: rgb(143, 1, 151);"><span style="font-weight: bold; color: rgb(143, 1, 151);">2. 부부가 종종 함께 여행을 떠나보자</span><br style="color: rgb(143, 1, 151);"><span style="color: rgb(143, 1, 151);">미처 몰랐던 세상을 접해보자. 추억의 장소면 더 좋다. 다시 한 번 적극적인 성생활의 계기가 될 수 있다. </span><br style="color: rgb(143, 1, 151);"><br style="color: rgb(143, 1, 151);"><span style="font-weight: bold; color: rgb(143, 1, 151);">3. 애정 표현을 자주 하자</span><br style="color: rgb(143, 1, 151);"><span style="color: rgb(143, 1, 151);">이제는 쑥스러운 나이도 지났다. 다정한 눈빛, 말 한 마디가 상황을 크게 바꿀 수도 있다. 잦은 애정 표현은 배우자를 부드럽게 만들어 성생활로 가는 문을 열 수 있다.</span><br style="color: rgb(143, 1, 151);"><br style="color: rgb(143, 1, 151);"><span style="font-weight: bold; color: rgb(143, 1, 151);">4. 손을 잡고 포옹하자</span><br style="color: rgb(143, 1, 151);"><span style="color: rgb(143, 1, 151);">자연스런 스킨십은 부담이 없다. 또한 잠자고 있던 성을 깨우는 데도 도움이 된다. </span><br style="color: rgb(143, 1, 151);"><br style="color: rgb(143, 1, 151);"><span style="font-weight: bold; color: rgb(143, 1, 151);">5. 힘이 부치면 테크닉으로 이겨보자</span><br style="color: rgb(143, 1, 151);"><span style="color: rgb(143, 1, 151);">아로마오일을 이용한 마사지나 성관계 시 식물성 윤활제는 배우자의 긴장 완화에 도움을 준다. </span><br><br><br><img alt="03" style="clear: both; margin-right: 15px; width: 89px; height: 112px;" src="../../_sys/_upload/image/201108/04/131242751357.jpg" align="left"><span style="color: rgb(0, 153, 153);">글쓴이 박평식 님은 </span><br style="color: rgb(0, 153, 153);"><span style="color: rgb(0, 153, 153);">오랫동안 산부인과 전문의로 일한 경험을 바탕으로 재치 넘치는 에세이를 기고하는 성칼럼니스트다. 현재는 김포에 있는 삼성산부인과에서 성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이 글은 그의 저서 &lt;남자가 바라는 성, 여자가 원하는 성&gt;의 일부분을 옮긴 것이다. 문의_031-997-3575) </span><br>]]></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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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건강다이제스트</dc:creator>
			<category><![CDATA[아름다운 性]]></category>
															<category><![CDATA[admin]]></category>
									<dc:date>2011-09-02 18:12:29</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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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섹스리스 부부의 관계 회복법</title>
			<description><![CDATA[<font style="font-weight: bold;" size="4">혹시 당신도? <br><font style="color: rgb(255, 51, 0);" size="5">섹스리스 부부의&nbsp; 관계 회복법</font></font><br><br><span style="color: rgb(0, 153, 255);">글/ 박평식(김포 삼성산부인과 성클리닉 원장) </span><br><br><div style="text-align: center;"><img alt="01" src="../../_sys/_upload/image/201108/04/131242751226.jpg" width="560"><br></div><br><font style="font-weight: bold;" size="3">섹스리스 부부 증가, 왜? </font><br>요즘에 성관계를 한 달에 한 번도 안 하는 섹스리스 부부가 늘고 있다. 심지어 깨가 쏟아지게 살고 있어야 할 신혼부부들에서도 성생활이 줄어들고 있다고 한다. 근본적인 원인은 소수를 제외하고는 가정이나 사회생활에서의 스트레스 때문이거나 성생활에서 재미를 못 느꼈기 때문일 것이다. 또한 배우자 한 쪽이 성에 큰 관심이 없어 상대방의 요구를 거부한다면 거부당한 쪽은 자존심이 상해서 나중에 성관계를 먼저 요구하는 것을 주저하게 된다. <br><br>우리는 미혼 시절 환상을 꿈꾸다가 막상 결혼 후에 닥친 쉽지 않은 현실 때문에 실망을 하곤 한다. 부부관계뿐 아니라 성생활도 남자가 요구하는 성과 여자가 바라는 성의 차이 때문에 갈등을 겪는다. 더군다나 맞벌이를 많이 하는 요즘, 각자의 업무로 인한 피로와 가사일 분담에 대한 충돌로 인해 성생활이 신혼 같지 않다는 부부들이 많다. <br><br>원시시대 때, 여자들은 자신과 자식의 생존을 위해서 성을 매개로 남자들을 붙잡았다. 그러나 지금은 예전처럼 남편이 요구할 때마다 아내의 성이 제공되어 남성의 성적 욕구와 갈증을 완전히 해소할 수 있는 시대가 아니다. 오히려 현재는 남편의 잠자리 기술이 아내에게 평가받기도 한다. 그러다 보니 부부간의 성적 갈등이 생기고 남편들의 성적 불만이 의식 저편에 존재하고 있다. <br><br>부부 모두가 피곤했을 때, 아내에 비해 남편의 잠자리 거부가 훨씬 더 심각하다. 오히려 여자는 힘들 때 잠자리를 통해서 남편의 사랑을 확인받고 싶어 하는 경향이 있다. 그렇지만 남자가 정신을 집중해야 할 곳은 여성이 아닌 일터이므로 한정된 에너지를 일에 쏟길 원한다. 지쳐 있는 남자들이 에너지를 분산시키지 않으려고 대응하는 그들만의 방식인 것이다. <br>이렇듯 아내는 남편의 사랑을 계속 받고 싶어 하고 남편이 가정에 충실하길 원하지만 남편의 오래 묵은 본능과의 충돌로 쉽지가 않다. <br><br><font style="font-weight: bold;" size="3">원만한 성생활 위한 7가지 조건 </font><br>요즘 잠자리가 뜸하다면 혹시 오해에서 비롯되지 않았는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남자는 성관계 시 여자보다 더 잘해야 하고 리드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있다. 이 점은 남편들이 제풀에 지칠 수 있는 부분이다. 또는 성관계 때 아내의 무반응으로 인해서 아내를 만족시키지 못했다는 답답함이나 심지어는 아내가 잠자리를 꺼린다는 오해로 나중에는 성생활을 멀리할 수도 있다. <br><br>한편 아내의 입장에서는 ‘내가 너무 성을 밝히는 것은 아닐까?’ 하고 지레 겁먹어 잠자리를 요구하기가 망설여지기도 한다. 성관계 시에 남편이 반응을 보이지 않을 때 ‘괜한 잠자리를 했나’ 하고 실망하기도 한다. <br>부부 모두가 이러다 보면 성관계를 피하려고 할 것이고, 설사 잠자리를 한다고 하더라도 수동적인 자세로 임하게 된다. 또는 성교 전, 전희 단계의 중요성을 망각한 채 서둘다 보면 아내에겐 불만이 발생한다. 이어서 남편에 대한 실망은 쌓여만 가고 부부간의 대화는 끊기거나 싸움이 잦아진다. 만약 갈등이 해소되지 않았다면 자꾸만 성관계를 피하려고 할 것이다. 바로 악순환 구조다. <br><br>아내는 아이를 낳고 집안일을 꾸리고 남편은 식구를 부양해야 하는 책임이 있듯이, 부부의 성생활도 서로의 권리인 동시에 서로의 의무다. 성관계 없는 부부생활은 생각할 수가 없듯이 부부생활에서 성생활이 차지하고 있는 비중은 크다. <br>그런데 우리는 사춘기 때부터 생식기에 대해 잘 알고 있으면 오히려 이상한 사람으로 취급받았다. 그로 인해 어렸을 때부터 부모에게나 학교에서 성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했거나 그릇된 잠자리 상식을 갖고 있는 경우가 많다. <br><br>이렇게 성에 대한 왜곡된 지식이나 잘못된 선입관은 결혼 후에도 이어지고, 친구들 사이에서 성에 대한 대화가 건강하지 못하고 음지로 파고들기도 한다. 그러므로 어렸을 때부터 성교육이 제대로 시행되어야 할 것이다. <br>여전히 성생활은 중요하고 좋은 잠자리는 사랑을 키워준다. 원만한 성생활을 위한 7가지 조건을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br><br><img alt="02" style="clear:both;margin-left:15px;" src="../../_sys/_upload/image/201108/04/131242751297.jpg" align="right" width="300"><span style="color: rgb(204, 0, 255); font-weight: bold;">1. 먼저 대화를 하자 </span><br>부부생활에서 서로 간의 갈등이 커질수록 성생활의 횟수는 줄어들기 마련이다. 그러므로 화해가 전제되어야 한다. 갈등의 원인을 찾기 위해 대화를 해보자. <br><br><span style="font-weight: bold; color: rgb(204, 0, 255);">2. 건강하고 적절한 생활습관을 갖자 </span><br>적극적인 잠자리의 기본 조건은 부부의 체력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남편이 더욱 그렇다. 꾸준한 운동과 균형 잡힌 식생활, 그리고 스트레스의 조절 또한 중요하다. <br><br><span style="font-weight: bold; color: rgb(204, 0, 255);">3. 성에 흥미를 갖자 </span><br>잠자리에 대한 생각이 들지 않는다면 자위행위를 해봄으로써 자신의 성감대를 찾아볼 수 있다. 우선은 좋은 분위기에서 삽입 전단계의 애무만을 시도해보자. 서로 교감이 시작되었다는 점에 사랑은 꿈틀거릴 것이다. <br><br><span style="font-weight: bold; color: rgb(204, 0, 255);">4. 좋은 잠자리는 좋은 컨디션에서 출발한다 </span><br>가급적 성관계는 부부 모두가 컨디션이 좋을 때 하는 것이 좋다. 그래야 좋은 기억으로 남을 수 있다. 몸이 피곤한데 무리한 성관계는 결과가 만족스럽지 않거나 피로가 더 쌓여서 다음에는 성관계를 꺼리게 된다. <br><br><span style="font-weight: bold; color: rgb(204, 0, 255);">5. 잠자리에선 충분한 시간을 두고 즐겨라 </span><br>성관계 시에는 조급한 마음을 가지면 안 된다. 서로 간의 정성스러운 애무의 좋은 느낌은 또 다시 잠자리를 갖게 해줄 것이다. 그러나 성관계 시 항상 애무가 선행될 필요는 없다. 더구나 일방적인 애무를 강요한다면 상대방에게 부담이 되어 오히려 즐거운 성생활을 망칠 수 있다. <br><br><span style="font-weight: bold; color: rgb(204, 0, 255);">6. 잠자리 기술의 모범 답은 없다 </span><br>경직된 성생활 패턴은 싫증난다. 융통성을 발휘해 상황에 맞게 변화를 줘보자. 새로운 재미가 느껴지거나 즐거워진다. 설레는 마음으로 다음 성관계가 기다려질 것이다. <br><br><span style="font-weight: bold; color: rgb(204, 0, 255);">7. 성관계 후 마무리가 중요하다 </span><br>전희나 오르가슴도 중요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후희도 느껴보자. 서로의 사랑에 대한 확인은 행복감을 키워줄 것이다. <br><br>좋은 잠자리를 원한다면 이제 남은 것은 배우자에게 먼저 손을 내미는 것이다. 만일 남편이 조루증이나 발기부전이 지속된다면 전문의를 찾아서 진찰을 받아 봐야 한다. 아내는 성관계 때마다 오르가슴을 못 느끼거나 소변이 자주 새어 나온다면 역시 전문가의 상담을 받아보자. <br><br><br><img alt="03" style="clear: both; margin-right: 15px; width: 89px; height: 112px;" src="../../_sys/_upload/image/201108/04/131242751357.jpg" align="left"><span style="color: rgb(0, 153, 153);">글쓴이 박평식 님은 </span><br style="color: rgb(0, 153, 153);"><span style="color: rgb(0, 153, 153);">오랫동안 산부인과 전문의로 일한 경험을 바탕으로 재치 넘치는 에세이를 기고하는 성칼럼니스트다. 현재는 김포에 있는 삼성산부인과에서 성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이 글은 그의 저서 &lt;남자가 바라는 성, 여자가 원하는 성&gt;의 일부분을 옮긴 것이다. 문의_031-997-3575) </span><br>]]></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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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건강다이제스트</dc:creator>
			<category><![CDATA[아름다운 性]]></category>
															<category><![CDATA[admin]]></category>
									<dc:date>2011-08-04 12:08:41</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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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멀고도 가까운 사이 틀어진 부부 사이 금실 좋게~ 회복법</title>
			<description><![CDATA[<span style="color: rgb(0, 153, 255);">글/ 박평식(김포 삼성산부인과 성클리닉 원장) </span><br><br><font style="font-weight: bold;" size="3">남녀탐구1<br>남녀는 어떨 때 상대에게 실망할까? </font><br><br><img alt="1" style="clear:both;margin-right:15px;" src="../../_sys/_upload/image/201107/04/130974194423.jpg" align="left" width="330">남녀가 오래 사귀다 보면 남자에게 있어 여자는 앙탈쟁이로 보이고, 여자에게 있어 남자는 신경질쟁이로 비쳐 보이곤 한다. 그렇다면 남녀는 어떨 때 서로에게 실망을 주는가? <br>남편이 집에서 쉬고 싶을 때 아내의 요구는 남편에게 환영받지 못한다. 특히 남편이 다른 일에 열중할 때 아내가 접근한다면 남편은 귀찮기만 하다. ‘도대체 나 자신의 시간이 없다. 아내의 요구는 날 너무나 힘들게 한다.’라고 남편들은 화를 내기도 한다. 그리고 ‘이제는 집도 편안하지 않다.’라는 생각에 남편들은 슬프다. <br><br>여자는 알게 모르게 남자의 자존심을 상하게 한다. 아내들은 남편이 사회생활이나 일을 가정 다음으로 생각해주길 원한다. 만약 남편이 가정에 소홀하거나 남편의 일이 형편없다고 생각될 때 아내의 독설은 끔찍하기도 하다. 특히 친구나 친척 앞에서 남편이 아내로부터 무시를 당한다면 남편은 심한 자괴감에 빠진다. <br>그런 반면 아내들은 남편의 무관심에 불평을 쏟아낸다. 특히 아내가 힘들 때 옆에서 도와주지 않는 남편은 그렇게 얄미울 수가 없다. <br><br>부부간의 대화조차도 ‘달달 볶는다.’고 예민한 반응을 보이는 남편에게 실망한다. ‘이제는 남편이 모든 걸 귀찮아한다.’ 이런 생각 때문에 아내들은 우울하다. <br>여자들은 자기에게 부드럽게 대하지 않는 남자에게는 잘 다가가지 않는다. 그런데 자신의 남편이 그렇다면 아내의 기분은 어떨까? <br><br>우리 주변을 보면 친구가 많은 사람은 인간미나 포근함을 가지고 있다. 남편도 주위 동료에게는 나름 친절하다. 그러나 유독 자신에게는 그렇지 않아 아내는 슬프다. 아내들은 남편이 자신에게도 부드럽게 대해줬으면 한다. 남편들이 보통 친구들에게 베푸는 것과 꼭 같은 정도의 예의만을 아내에게 베푼다면 결혼생활의 파탄은 훨씬 줄어든다. <br><br><br><font style="font-weight: bold;" size="3">남녀탐구2<br>남녀는 어떨 때 화를 낼까? </font><br><br>우리는 어떨 때 화가 나나?&nbsp; 여기에도 분명한 남녀의 차이가 존재한다. <br>대체로 남자는 무시당하거나 자기가 하고 싶은 걸 못할 때 화가 난다. 여자는 소외되거나 자신의 바람이 뜻대로 안 될 때 화를 낸다. <br>본능적으로 남자는 일이든 오락이든 항상 무언가를 하고 싶어 하는 경향이 있다. 그리고 일이 잘됐을 때의 성취감을 남자들은 늙어서도 잊지 못한다. <br><br>그런 반면 여자는 할머니가 되어서도 항상 관심을 받고 싶어 한다. 여자들은 어렸을 때부터 만인의 연인이 되는 것을 꿈꾸면서 자란다. <br>그렇다면 왜 남자는 일에 대한 욕망이 크고, 여자는 관심 받는 것에 목말라 있을까? 여기에는 원시시대부터 기억되어온 본능이 숨어 있다. <br><br>남자들은 예로부터 신체적으로 강한 힘과 사냥을 잘하는 걸로 인정을 받아왔다. 바로 사냥하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남자의 존재 이유인 것이다. 그런데 자신의 애인이, 자신의 아내가 그걸 부인하거나 남과 비교하여 흠집을 낸다면 그 남자의 기분은 어떻겠는가? 그녀의 그런 말 한 마디에 남자는 자존심이 크게 상하게 될 것이다. <br><br>그런 반면 여자는 다른 여자들보다 좀 더 우월한 신체적 외모를 갖고 싶어 했다. 아름다운 미모나 섹시한 몸매가 강한 남자를 부른다는 것을 여자들은 본능적으로 알고 있다. 그리고 자신의 남자가 자신을 안전하게 보호해주길 원했다. 그런데 자신의 애인이, 자신의 남편이 자신의 의견을 무시하거나 조그만 실수조차도 따뜻하게 감싸주기는커녕 오히려 나무란다면 여자의 마음은 상처를 입게 된다. <br><br>따라서 남편에게는 자신의 능력과 일에 대한 아내의 신뢰가 가장 큰 힘이 된다. 또 아내에게는 자신을 보호해주겠다는 남편의 믿음이 가장 큰 사랑으로 다가온다.<br>그런 탓에 남편은 자신에게 신뢰를 보내지 않는 아내에게 가장 크게 실망한다. 아내는 자신에게 무관심한 남편에게 가장 크게 실망한다. 그리고 남편은 그러한 아내 때문에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이 방해받을 때 화가 나고, 아내는 그러한 남편으로 인해 자신의 바람대로 가정이 돌아가지 않을 때 화를 내게 된다.<br>이렇게 생긴 남편과 아내의 화는 어떻게 풀어주어야 할까? <br><br><img alt="2" style="clear:both;margin-left:15px;" src="../../_sys/_upload/image/201107/04/130974194487.jpg" align="right" width="290"><span style="color: rgb(255, 51, 0);">♥ 남편의 화 풀기 </span><br>남자들은 힘든 상황을 떨쳐버리기 어렵거나 극복하기가 쉽지 않을 때는 혼자서 고민을 정리하거나 다른 일을 통해서 두려움을 발산한다. 그런 후 대부분의 남자들은 평상심을 되찾을 수 있다. 그런데 이때 아내가 남편이 자신에게 관심을 주지 않는다고, 혹은 남편의 행동이 부부관계 회복에 도움이 안 된다고 생각하여 남편의 쉴 공간과 정리해야 할 시간을 빼앗아버리면 큰 싸움으로 번질 수 있다. <br><br>남편은 자기만의 시간을 허락하지 않는 아내에게 실망할 것이고, 아내는 예전처럼 사랑해주지 않는 남편 때문에 또 속상해한다. 결국 큰소리가 나고 부부싸움이 되고 만다. <br><br><span style="color: rgb(255, 51, 0);">♥ 아내의 화 풀기 </span><br>아내는 힘든 상황을 남편에게 털어놓았을 때 남편이 잘 경청해주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진다. 아내가 힘들 때 바가지를 많이 긁는 것은 남편이 여전히 자신을 지지하고 보호해줄 거라는 믿음을 되새기고 싶은 거라는 걸 남편들은 알아야 한다. 남편의 도움으로 자신을 일으켜 세워달라는 아내의 신호인 것이다. <br><br>대체로 활동적이고 자신감 있는 사람은 화를 잘 안 낸다. 반면 소극적이고 자신감이 없을 때는 곧잘 화를 낸다. 왜? 지금은 자신감이 없기 때문에 화라도 내서 자신을 지키려는 반사 본능 때문이다. <br>그러므로 배우자가 또는 사랑하는 사람이 화를 내고 있다면 ‘지금이 상대방에게 도움이 가장 필요할 때일 수도 있다.’라는 점을 인식하자. <br><br>아내가 힘들다고 매일같이 말하거나 우울하다는 표현을 자주 한다면 그때 진짜로 아내에게 관심을 보여야 한다. 만약 이때 남편이 아내와의 대화에 소홀히 하거나 아내를 도와줄 수 있는 시기를 놓친다면 나중에는 거들어주고 싶어도 아내의 믿음을 얻기 어렵기 때문이다. <br><br>한편 남편이 매일같이 늦게 들어오거나 매사에 의욕이 없어 보인다면 그만큼 남편이 힘들다는 것을 뜻한다. 따라서 아내는 남편의 심사를 파악하여 남편이 다시금 힘을 낼 수 있도록 집에서는 편히 쉴 수 있게끔 해줘야 한다. 그렇지 않는다면 남편은 술이나 다른 일에 더 의존하여 부부관계는 더 힘들어지기 때문이다.<br>틀어진 부부관계를 개선하기 위한 첫걸음은 남편은 아내를 버리지 않겠다는 믿음, 즉 앞으로도 당신을 사랑하면서 지켜주겠다는 믿음을 심어줘야 한다. 아내는 남편이 힘없어 보인다면 남편이 잘 되도록 도와주거나 꾸준한 신뢰를 보내야 한다. <br><br>이성간의 다툼이 큰 싸움으로 번지지 않게 하고, 또한 그 싸움을 빨리 끝내게 하는 방법은 서로의 마음속에 녹아 있는 두려움을 걷어내는 것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표면이 아니라 짙게 깔려 있는 두려움의 밑을 봐야 한다는 점이다. 그리고 상대가 자신감을 회복할 때까지 영원히 당신 편이라고 말해주는 것이다.<br><br><br style="color: rgb(0, 153, 153);"><span style="color: rgb(0, 153, 153);">글쓴이 박평식 원장은 오랫동안 산부인과 전문의로 일한 경험을 바탕으로 재치 넘치는 에세이를 기고하는 성칼럼니스트다. 현재는 김포에 있는 삼성산부인과에서 성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이 글은 그의 저서 &lt;남자가 바라는 성, 여자가 원하는 성&gt;의 일부분을 옮긴 것이다. (문의_031-997-3575) </span><br>]]></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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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건강다이제스트</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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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date>2011-07-04 10:13:57</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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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등 돌린 부부 화해하는 법</title>
			<description><![CDATA[<span style="color: rgb(0, 153, 255);">글/ 박평식(김포 삼성산부인과 성클리닉 원장) </span><br><br><img alt="0" style="clear:both;margin-right:15px;" src="../../_sys/_upload/image/201106/02/13070008362.jpg" width="300" align="left">꽃무늬가 그려진 예쁜 정장을 입은 30대 후반의 여성이 성클리닉을 방문했다. 지적이면서도 활동적인 여성으로 보였다. 자기 부부는 성생활뿐만 아니라 부부관계 전반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했다. 이제는 가정에서 대화가 끊긴 지도 몇 년 되었단다. <br>그런데 평상시 자신을 무시하던 남편이 밖에서 모이는 부부동반에서는 그렇게 다정할 수가 없다고 했다. 주위에서도 잉꼬부부로 알고 있었다. 그러나 더 이상 이대로 살면 안 되겠다 싶어서 상담을 하러 왔다고 했다. 예전엔 남편이 참 따뜻했다는 말도 빠뜨리지 않았다. 이 여성은 남편과의 관계 복원을 절실히 원하고 있었다. <br><br>우리는 마음에 드는 이성이 나타나면 다른 이성은 눈에 들어오지 않고 어느 날은 사랑의 편지를 쓰기도 한다. 그런데 마냥 행복할 것 같아 설레는 마음으로 결혼을 하지만 막상 결혼생활은 밋밋하거나 재미가 없을 때가 많다. 그 중 쇼윈도(Show Window) 부부가 있다. <br><br>우리가 알고 있는 쇼윈도 부부는 대중에게 자주 노출되는 스타부부에게나 있을 것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실제로는 우리 주변의 많은 부부가 겪고 있는 문제이기도 하다. 이런 부부에게 공통적으로 내재돼 있는 문제점은 서로에게 마음의 문이 닫혀 있어 원만한 대화가 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br><br><font style="font-weight: bold;" size="3">쇼윈도 부부를 만드는 주범은 ‘대화 부족’ </font><br>한때는 다정했던 부부가 지금처럼 서먹한 관계가 된 데는 두 사람 모두의 책임이 있다. 갈등의 원만한 해결을 위해서는 서로를 이해해야 하는데 쇼윈도 부부는 위기가 닥쳤을 때 서로를 포기해버림으로써 갈등을 묻어버린다. 서로가 자존심이 세거나 지기 싫어하는 성격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결국 불만은 쌓이고 갈등의 폐해는 고스란히 부부 각자에게 돌아간다. 배우자의 감정까지 지배하고 굴복시키려 하니 문제 해결은 안 되고 앙금은 계속 남을 수밖에 없다. <br><br><img alt="1" style="clear:both;margin-left:15px;" src="../../_sys/_upload/image/201106/02/130700083684.jpg" width="360" align="right">불만이 없는 가정이 어디 있겠는가? 서로 다른 삶을 살아온 두 사람이기에 부부 다툼은 있을 수밖에 없다. 문제는 싸움 후에는 잘 풀어야 하는데 쇼윈도 부부들은 훌훌 털어버리지 못한다는 점이다. 오히려 옛날 일을 끄집어내거나 그동안 참아왔던 오만 가지 불만을 한꺼번에 쏟아내기도 한다. 그러면 갈등이 해소되기는커녕 감정이 상하여 스트레스가 더 쌓이게 된다. <br><br>지금의 아내, 남편은 누구나 그렇듯이 그 부모에겐 소중한 존재다. 결혼하기 전까지 공주처럼, 왕자처럼 사랑받고 그렇게 대우받으면서 자란 존재다. 옆에 있는 배우자는 한때 사랑했던 사람이 아니었던가? 절대 무시해야 할 상대가 아니다. <br><br>알고 보면 결혼생활은 별것이 아니다. 두 사람이 만나서 한 이불 속에서 지지고 볶으면서 사는 것이다. 어찌 좋은 일만 있겠는가? 또한 쇼윈도 부부에게 성생활도 좋을 리 없다. 성에 대한 욕구를 자위행위로 해결하거나 아무 죄책감 없이 외도에 빠지기도 한다. 서로에게 방패가 되어야 할 부부가 어찌하여 서로를 겨냥한 창이 되었는지 한 번 생각해보자. <br><br>결혼은 누구나 멋진 사랑을 꿈꾸며 시작된다. 그러나 현실은 다르다는 것을 얼마 지나지 않아 안다. 어디서부터 어긋났을까? 사회는 어울림의 집단이다. 가정도 마찬가지다. 서로 사랑하는 남녀가 만나 가정이 됐다. 그러므로 가정 안에서도 몇 가지 규칙이 있어야 한다. <br><br><img alt="2" style="clear:both;margin-right:15px;" src="../../_sys/_upload/image/201106/02/130700083759.jpg" width="360" align="left"><span style="font-weight: bold;">첫째, 배우자를 소유하려 하지 말라 </span><br>원하는 옛날 모습만으로 되돌리려고 고집하는 것은 멍청한 짓이다. 세상이 변하듯 배우자도 변한다. 자신만이 옳다고 착각하여 부부싸움 때 서로 이기려 한다면 해결책은 없다. 바람직한 부부관계는 머리로 계산하지 않고 가슴으로 대하는 것이다. <br><br><span style="font-weight: bold;">둘째, 상대를 자극하지 말라 </span><br>거울을 통해 나를 볼 수 있듯이 나에 대한 상대방의 말이나 행동은 나로 인함이다. 상대의 잘못이나 그릇된 행동, 못마땅한 결과에 대해 본인도 일조했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손바닥이 마주쳐야 소리가 나듯 부부싸움도 혼자서 하는 것이 아니다. 한쪽만 잘못이 있어 헤어지는 경우는 드물다. 특히 남과 비교하지 말자. <br><br><br><span style="font-weight: bold;">셋째, 먼저 도움을 주라</span><br>부부간의 대화 부재를 어떻게 해결할 것이며, 해결의 실마리는 무엇인가? 장작이 타들어가야 환한 불빛을 내듯이 먼저 주는 사랑이 뒷받침되어야 행복한 가정의 선결조건이 된다. 행복한 가정을 위해서는 서로에 대한 존중이 필요하다. 당신 앞에 있는 배우자는 남들처럼 쉽게 상처 받는 평범한 인간이다. 상대가 힘들어할 때 먼저 손을 내밀라. <br><br><span style="font-weight: bold;">넷째, 신뢰받을 수 있도록 행동하라</span><br>서로에 대한 믿음은 관계 개선의 첫걸음이다. 남편은 여전히 가장으로서의 책임을 다하며 앞으로도 아내를 지켜주겠다는 믿음을 줘야 한다. 아내는 남편의 도전성이 꺾이지 않도록 배려하고 영원히 당신 편이라고 말해줘야 한다. 부부가 가정을 위해 짊어지고 가야 할 짐은 사회나 물질이 아닌 배우자의 사랑이다. 침묵의 가정을 원하지 않는다면 지금 당장 말하라. <br><br><span style="font-weight: bold;">다섯째, 행복은 가까운 곳에 있다 </span><br>남편은 사회생활이나 성공에만 집착하지 말자. 피라미드 위쪽에 올라선다는 것은 여간 힘든 일이 아닐 뿐만 아니라 가정을 등한시 한 채 성공만 바라는 것은 이기적인 생각이다. 아내는 남편이 집에 들어오면 쉴 수 있는 공간을 내주자. 편안한 휴식을 취한 남편은 가정을 위해 더 노력할 것이다. 가정의 행복을 위해서는 노력이 필요함을 잊지 말자. <br><br><span style="font-weight: bold;">여섯째, 힘들 때는 옛 기억을 더듬어라</span><br>예전에 좋았던 부부관계, 즐거웠던 추억은 소중하다. 예전엔 소중했던 사람이라는 것을 기억할 수만 있다면 지금의 실망은 잠시뿐이라는 걸 알 수 있다. 당신에게 헌신하고 노력했던 배우자의 예전 모습을 기억한다면 지금 배우자에게 감춰진 장점을 보라. 그렇다면 배우자가 마냥 싫지만은 않을 것이다. <br>세월이 흐르면 옛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한 사람은 없듯이, 첫사랑 마음 그대로인 부부들은 존재하지 않는다. 서로에 대해 미련이 없는 부부는 없다는 것을 명심하자. 당신의 배우자도 마찬가지다. <br><br><br><span style="color: rgb(0, 153, 153);">글쓴이 박평식 원장은 오랫동안 산부인과 전문의로 일한 경험을 바탕으로 재치 넘치는 에세이를 기고하는 성칼럼니스트다. 현재는 김포에 있는 삼성산부인과에서 성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이 글은 그의 저서 &lt;남자가 바라는 성, 여자가 원하는 성&gt;의 일부분을 옮긴 것이다. (문의_031-997-3575) </span><br>]]></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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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아름다운 性]]></category>
						<dc:date>2011-06-02 16:48:44</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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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남녀가 생각하는  결혼의 조건</title>
			<description><![CDATA[<span style="color: rgb(0, 153, 255);">글/ 박평식(김포 삼성산부인과 성클리닉 원장) </span><br><br><img alt="1" style="clear:both;margin-right:15px;" src="../../_sys/_upload/image/201105/06/130464587832.jpg" align="left" width="300">누구나 다 본인의 이상형이 있다. 남자와 여자들은 어떤 배우자감을 원할까? <br>남자들은 ‘착한 여자면 된다.’거나 ‘부모님을 잘 모셔야 한다.’는 순진형부터 ‘돈이나 집안 모두 관심 없다. 무조건 예쁘면 된다.’라고 생각하는 단순형도 있다. 또 ‘아니다. 나의 성공을 뒷받침해 줄 수 있는 여자가 좋다.’라고 생각하는 속물형도 있다. <br><br>한편 여자들은 어떤 배우자를 원하는 걸까? <br>‘매사에 성실하고 가정에 충실할 수 있는 남자면 된다.’거나 ‘나는 능력 있는 남자가 좋다. 태어나서 이런 남자만 찾고 있다.’라고 생각하는 여자들도 있다. <br>또는 사랑에 크게 덴 경험이 있는 여자라면 ‘결혼 후에도 한결같은 마음으로 나만 바라보는 남자면 된다.’고 생각할지 모른다. <br><br>종합해 보면 남자가 바라는 배우자상은 지극히 현실적이지만, 여자가 원하는 배우자상은 자신이 완벽하게 의지할 수 있는 남자라는 것을 알 수 있다. <br><br><font style="font-weight: bold;" size="3">결혼 전 남자는 부드러운 여자 좋아해~</font><br>남자는 단순 명료하다. 자신에게 의지하려는 여자를 본능적으로 싫어하지만 매력이 있는 여성에게는 자연스럽게 끌리게 된다. 계속 예뻐 보인다면 복잡하게 계산하지 않고 결혼까지 할 수도 있다. 처음엔 튕기는 여자에게 호기심을 보일 수도 있지만 남자의 호기심은 얼마 못 가서 식어버린다. 결국 남자가 선택하는 여자는 부드러운 여자다. 그 이유는 자신에게 부드러운 여자가 항상 예뻐 보이기 때문이다. <br><br><font style="font-weight: bold;" size="3">결혼 전 여자는 신뢰 가는 남자 선호해~</font><br>원시시대 때 여자가 원하는 남성상은 평생 가족을 지켜줄 수 있는 강한 힘을 가진 남자였다. 지금도 연애 때 거칠게 다가오는 남자에게 호기심이 생긴다. 여자들에겐 아직도 덩치 좋고 힘센 남자에 대한 향수가 남아 있기에, 일단 강한 남성미를 풍기는 남자에게 본능적인 관심을 보인다. <br><br>부드럽게 대하는 매너가 없어도 남자가 적극적으로 다가온다면 사귈 수도 있다. 오히려 남자가 착하기만 하고 여자에게 적극성을 보여주지 않는다면 일시적인 모성애라면 몰라도 이성으로서 매력을 느끼지 못한다. <br>그런데 여자들은 적극적으로 애정 표현을 하는 남자에게 호감을 가지기도 하지만 결국에는 끝까지 지켜줄 것 같은 남자를 선택한다. 즉 여자가 배우자를 선택하는 가장 중요한 기준은 남자의 능력과 남자에 대한 믿음이다. <br><br>여자가 남자를 선택하는 데는 순서가 있다. 먼저 자기에게 접근하는 남자에게 관심을 모이고 이 남자가 능력이 있는지 살펴본다. 마지막으로 나를 끝까지 지켜줄 수 있을지에 대해 고민한 끝에 함께 할 수 있는 남자라고 판단이 되면 결혼하게 된다. <br>결혼 후에도 아내들은 착한 남편보다는 능력 있는 남편에게 더 큰 만족감을 느낀다. 반면 남편이 믿음직하지 못할 때 아내는 실망하게 된다.<br><br>남편들은 연애 때와는 딴판인, 부드럽지 않은 아내의 모습에 실망한다. 아내가 까칠하게 굴면 남편이 하고 싶은 일에 자꾸만 걸림돌이 되기 때문이다. <br>우리는 이성에게 호기심으로 접근하고 관심을 두고 사귀다가 이 사람이다 싶으면 절대 놓치지 않겠다고 결혼한다. <br><br>그러나 결혼 후 남자가 바라는 사랑과 여자가 원하는 사랑 사이에는 큰 틈이 있다는 것을 안다. <br>결혼 후 서로에 대한 애정이 식을 무렵, 아내는 모든 것을 올인했던 남편에 대한 실망감으로 그에게 걸었던 희망을 하나씩 빼내서 가슴에 묻어두곤 한다. 남편은 결혼 후에 아내의 희생까진 아니더라도 많은 내조를 은근히 바랐지만 쉽지가 않다는 것을 알아간다. <br>오히려 아내는 매일 사랑을 달라고 한다. 그렇지만 남편은 사회에서 지금보다 더 성공하길 원하는데 아내의 잦은 제동과 가정생활에 따른 제약 때문에 여기서 멈추는 것 같아 이제는 사랑을 배제하고 방어를 하려 한다. <br><br>둘 다 희망을 가지고 시작했던 가정생활이 결국 자신들에게 이득이 없다는 걸 깨닫고 애정은 식어간다. 잦은 부부싸움으로 집안은 사막처럼 황량해지고 서로 대화조차도 할 수 없는 상황에 치닫게 되면 이혼에 이른다. 위의 설정은 극단적인 상황을 연출한 것이지만 부부 사이가 매끄럽지 못하고 삐걱대는 것을 흔히 볼 수 있다. 이러한 갈등의 원만한 해결을 위해서는 갈등이 생길 수밖에 없는 근본원인을 알아야 한다. <br><br><img alt="2" style="clear:both;margin-left:15px;" src="../../_sys/_upload/image/201105/06/130464587903.jpg" align="right" width="300"><font style="font-weight: bold;" size="3">결혼의 필수조건은 ‘행복’ </font><br>남녀의 목표는 같다. 바로 행복이다. 미래에는 지금보다 더 행복해지기를 원한다. 그런데 남편은 사회적, 경제적 성공으로 인한 명예와 부의 축적이 행복의 필수조건이라고 생각하지만 아내는 남편의 끊임없는 사랑과 가정의 풍요로움이 행복의 척도라고 생각한다. 위와 같은 행복에 대한 남녀의 다른 기준으로 인해서 가정생활은 순탄치가 않다. <br><br>요즘은 여자들도 일을 갖고 있다지만 여자의 큰 바람은 행복한 가정이다. 아무리 사회에서 성공했다고 하더라도 자식의 교육을 소홀히 하는 엄마가 있을까? <br>아내가 직장을 다니는 많은 이유는 먹고 살기 위해서 사회의 변화에 따라 본능을 맞춰간 것이다. <br><br>반면 남자의 인생 목표는 결혼이 아니다. 또한 가정도 아니다. 바로 자신의 분야에서 성공하는 것이다. 남자들은 사회에서 인정받고 싶어 한다. 어떤 남자들은 자신도 행복한 가정이 첫 번째라고 말한다. 글쎄다. 과연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 남편들이 실제로 가정에 우선순위를 두고 항상 행동하고 있는지, 그리고 그의 아내도 남편을 너무나 충실한 가장이라고 동의하고 있는지는 알 수 없는 일이다. <br>목표는 생각과 의지만 가지고 이룰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남편은 가정보다 자신의 성취욕을 기준으로 행동한다.<br><br>그러나 아내는 사회적 성공을 위해서 뛰고 있다고 하더라도 행복의 뿌리는 가정에 있다고 생각한다. 이렇듯 남녀의 주된 관심사가 서로 다르다는 걸 인정해야 부부간의 갈등을 줄일 수 있다. 남편이 아내에게 가정을 뒤로 하고 밖에 나가서 남자처럼 성공하라고 강요했을 때 반발이 돌아오는 것처럼, 남편에게 그 일이 무슨 일이든 간에 성취욕을 버리고 여자처럼 가정의 질서를 위해 아내의 통제를 따르라고 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br><br>아내에게는 사회가 어떻게 돌아가는지가 큰 관심사가 아니듯 남편에게는 집안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이 소중하더라도 일차적인 관심사는 되지 못한다. 오히려 자신이 발을 담그고 있는 사회나 일에 더 관심을 둔다. <br>“결혼하여 둘은 이제 하나가 된다.”라는 말은 주례사의 단골 메뉴다. 결혼생활은 인생을 맡기는 것이 아니라 같이 맞춰가며 살아간다는 뜻이라는 것을 되새기자. <br><br><br><span style="color: rgb(0, 153, 153);">글쓴이 박평식 원장은 오랫동안 산부인과 전문의로 일한 경험을 바탕으로 재치 넘치는 에세이를 기고하는 성칼럼니스트다. 현재는 김포에 있는 삼성산부인과에서 성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이 글은 그의 저서 &lt;남자가 바라는 성, 여자가 원하는 성&gt;의 일부분을 옮긴 것이다. 문의_031-997-3575) </span><br>]]></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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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date>2011-05-06 10:38:29</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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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람  피우는 남편과 슬기로운 화해법</title>
			<description><![CDATA[<span style="color: rgb(0, 153, 255);">글/ 박평식(김포 삼성산부인과 성클리닉 원장) </span><br><br><img alt="01" style="clear:both;margin-right:15px;" src="../../_sys/_upload/image/201104/01/13016481359.jpg" align="left" width="300">40대라고 하기엔 약간 나이가 더 들어 보이는 여성이 클리닉을 방문했다. 하도 남편이 바람을 피워서 홧김에 ‘맞바람이라도 피워볼까?’ 하는 심정으로 질 성형 같은 여성 회음성형을 받고 싶어했다. <br>물론 말은 그렇게 했어도 성클리닉을 방문한 걸로 봐선 실제로 다른 사람을 만나볼 생각은 없는 것 같았다. 남편의 바람기가 잦아들기를 바라며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수술 상담을 받은 것이다. <br><br>사실 남편의 성적 무관심이나 바람기 때문에 성클리닉을 방문하는 아내들이 의외로 많다. 남편의 바람기 때문에 우울증까지 겪고 있는 이 여성분에게 지금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br><br>인간은 욕구를 조절해야 하는 사회적 동물이지만 본능이 사라진 것은 아니다. 기원전부터 쉽게 욕구를 해결할 수 있는 매춘이 시작되었고, 고대나 봉건사회에서도 남편들의 외도는 있었다. 가족제도가 정착된 지금도 남성만의 이기주의가 남아 있다. 바로 번식 본능이다. 아내에게서 더 이상 여성적인 매력이 없어서 다른 이성을 찾는 것만은 꼭 아니라는 것이다. 즉 남자들은 바람기를 가지고 태어났다. <br>반면 여자들은 생물학적 차이로 인해 결혼 전 배우자를 고르는 데 있어서 남자들에 비해 더 까다롭다. 그렇지만 결혼 후에는 가정을 지키기 위해 남자들에 비해 더 힘을 쏟는다. <br><br>이성을 고를 때 말고도 일상생활에서 남녀의 성격 차이는 뚜렷하다. 남자는 어떤 문제에 맞닥뜨렸을 때 여자에 비해 빨리 결정을 내린다. 결정 후에는 바로 행동에 옮길 수 있다. 원시시대부터 습득된 학습효과다. 짐승이나 적 앞에서 머뭇거리다간 자신의 목숨이 위험했기 때문이다. 반면에 여자는 결정을 쉽게 내리지 못한다. 결정을 하고도 자주 뒤돌아보거나 머뭇거린다. 이러한 결단력의 차이가 남자들이 여자들에 비해 바람기가 더 많은 태생적인 이유다. <br><br>바람 피우는 남편의 입장에서는 아내보다 편한 마음으로 제공받을 수 있는 성을 찾다 보니 외도를 하는 것이고, 성적으로 접근해 오는 여성의 유혹을 뿌리치기에는 남성의 본성이 약했을 수도 있다. <br>인간은 이기적인 동물이다. 사랑해서 결혼했겠지만 마음 한쪽에서는 사랑을 더 받고자 하는 욕망이 있다. 그리고 결혼 후 사랑을 더 달라고 싸움을 한다. 그래도 해결이 안 되고 배우자에게 더 이상 얻을 게 없다고 판단이 되면 서로에게 멀어진다. 만일 그렇다면 날이 갈수록 무관심해지거나 부부 싸움이 잦을 것이다. 연애 때 그토록 사랑스러운 그녀는 온 데 간 데 없고 어찌 이리 표독스러운 여자만 남아 있는지 생각한 끝에, 바람기가 있는 남편들은 자기반성(?)에 들어간다. 그리고 잘못된 결론을 내린다. 헤어지거나 다른 이성에게 눈을 돌리는 것이다. 매사에 충동적인 사람은 바람기가 반복될 수 있다. 만약 그렇다면 진지하게 정신과 치료를 고려해야 한다. <br><br>우리는 부부 사이의 공허함을 간혹 다른 무엇을 통해서 해결하고 싶어 한다. 처음에는 다른 이성에 대한 호기심에서 출발한 것이 결국 잘못된 성관계까지 이어지기도 한다. 그렇다고 해도 아직까지 바람을 피우는 사람은 소수이고 일회성일 때가 많다. 만약 바람기가 습관적이고 계속 바깥으로 나돌기만 한다면 그건 배우자로서 책임을 회피하는 것이다. 가정파괴범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다. 부부에게는 가정을 지켜야 하는 도덕적 순결의 의무가 있기 때문이다.<br><br><font style="font-weight: bold;" size="3">바람 피우는 남편들이여! </font><br>외도의 대상인 다른 여성과 시간을 보내다 보면 지금의 배우자와 사뭇 다르지 않다고 느낄 것이다. 그 이유는 자신이 좋아하는 여성 취향이 비슷하기 때문이다. 지금의 아내도 예전에 사랑해서 결혼했다. 물론 지금 바람을 피우고 있다고 해서 아내와 헤어지길 원한다고는 생각하진 않는다. 그러나 지금 피운 바람이 잠시나마 외로움을 잊게 해줄지는 몰라도 자신의 진짜 안식처와는 더 멀어지게 만든다는 점을 깨달아야 한다. <br>바람을 피웠던 대부분의 남편들은 당시엔 해방감과 만족감이 영원할 것 같았지만 말 그대로 일시적이라는 것을 뒤늦게 안다고 한다. <br><br><img alt="02" style="clear: both; margin-left: 15px; width: 272px; height: 303px;" src="../../_sys/_upload/image/201104/01/130164813657.jpg" align="right">지금 당신의 아내가 바가지를 긁고 있어도, 아내의 잔소리는 당신하고 끝내자는 말이 아니다. 아직도 당신에게 관심이 있고 당신이 지금보다도 좀 더 나아졌으면 하는 아내의 바람일 뿐이다. 대부분의 아내들은 남편이 자신의 말에 귀 기울여 잘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흡족해한다. <br><br>바람 피우는 지금이야말로 진정한 사랑을 하고 있다고 생각할지 몰라도 현재의 제도 하에서는 상대 여성으로부터 받았던 애정이 나중에는 부담으로 다가온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br>배우자는 결코 원하는 만큼의 사랑을 다 주지는 못한다. 문제 해결은 이 점을 인정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진정 깨닫지 못한다면 또 밖에서 다른 상대를 찾을 것이며 결국 부부관계는 되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게 될 것이다. 그 책임이 누구에게 있는지는 자명하다.<br><br><font style="font-weight: bold;" size="3">바람 피우는 남편을 둔 아내들이여! </font><br>만약 당신의 남편이 바람을 피웠다면 ‘잘해주기는커녕 감히 나에게 이럴 수가 있어?’라며 분하기만 할 것이다. <br>그러나 지금의 외로움과 가정불화를 전부 남편의 바람기로 몰아붙여서는 안 된다. 더구나 한두 번의 외도로 말이다. <br><br>원시시대부터 여자들은 남자들의 보호 아래 상대적으로 평안한 삶을 살았다. 집안을 두루 살펴 가정의 안녕을 제일로 했지만 남자들은 목숨 걸고 사냥을 해야 했고, 적으로부터 가족을 보호해야 했기 때문에 항상 긴장의 연속이었다. 남자도 여자처럼 편안함과 휴식을 바랐으나 그때의 상황은 그러지 못했다. <br>그런데 지금은 목숨을 걸 만큼 집중해야 할 일이 없어졌고 남성의 공격성은 제도 속에서 억압되고 막혀 있다. 그러다 보니 무의식적으로 고독에 자주 빠진다. <br><br>결혼 후에도 마찬가지다. 남성의 공격성은 성공에 대한 도전으로 대신하지만 쉽지가 않다. 그리고 남성 DNA 깊숙이 박혀 있는 휴식을 바라는 마음은 여전히 간절하다. 종종 아내가 있어도 편안함이 채워지지 않아 쓸쓸하다. 때론 방황하기도 한다. 이러한 차이를 알고 헤어질 게 아니면 한두 번의 바람기는 용서해주는 것이 아내의 정신 건강에 좋지 않을까? <br><br>남편이 지쳐 있을 때 아내의 조그만 배려에 고마움을 느끼듯이, 남편이 반성한다면 오히려 지금이 기회다. 너 아니면 죽고 못 살겠다던 연애 시절로 돌아가서 조금만 더 챙겨주자. 사랑도 받아본 사람이 사랑을 할 줄 안다고 했다. 남편이 돌아올 수 있게 먼저 사랑 표현을 하자. 돌아왔다면 따뜻하게 맞아주자. 남편은 감사할 것이다. <br><br><br><img alt="03" style="clear: both; margin-right: 15px; width: 96px; height: 128px;" src="../../_sys/_upload/image/201104/01/130164813698.jpg" align="left"><span style="color: rgb(0, 153, 153);">글쓴이 박평식 님은 </span><br style="color: rgb(0, 153, 153);"><br style="color: rgb(0, 153, 153);"><span style="color: rgb(0, 153, 153);">오랫동안 산부인과 전문의로 일한 경험을 바탕으로 재치 넘치는 에세이를 기고하는 성칼럼니스트다. 현재는 김포에 있는 삼성산부인과에서 성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이 글은 그의 저서 &lt;남자가 바라는 성, 여자가 원하는 성&gt;의 일부분을 옮긴 것이다. 문의_031-997-3575) </span><br><br>]]></description>
			<link>http://www.kunkang.co.kr/q/home/sub1.php?mid=2&amp;r=view&amp;uid=1025</link>
			<dc:creator>건강다이제스트</dc:creator>
			<category><![CDATA[아름다운 性]]></category>
															<category><![CDATA[admin]]></category>
									<dc:date>2011-04-01 17:57:28</dc:date>
			<dc:subject></dc:subj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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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혼 앞둔 예비남편 필수검사 4가지</title>
			<description><![CDATA[<P><IMG style="CLEAR: both; MARGIN-RIGHT: 15px" alt=01 align=left src="http://kunkang.co.kr/q/_sys/_upload/image/201103/03/129915800632.jpg" width=300>추운 겨울이 지나고 꽃피는 봄이 오면, 고맙지만 조금은 무서운 우편물들이 날아든다. 바로 청첩장이다. 물론 반가운 사람들의 기분 좋은 소식이지만, 주머니가 가벼운 가장들에겐 반드시 고맙다고만 할 수 없는 고지서인 것도 사실이다. 아무튼 사랑의 결실을 맺어 결혼으로 새출발하는 모든 신혼부부들에게 행복을 기원하면서 예비 남편들이 꼭 알아야 할 필수검사 4가지를 소개한다. <BR><FONT color=#0099ff>글 | 비뇨기과 전문의 조성완 원장(이윤수 &amp; 조성완 비뇨기과) </FONT></P>
<P>&nbsp;</P>
<P>결혼하는 커플마다 제각각 사연이 있겠지만 일단 결혼이라는 의식을 거쳐 평생의 반려자로 맹세하려고 하다보면, 서로의 사랑 외에도 많은 현실적인 문제들에 부딪히게 된다. <BR>경제적인 문제로 고민도 하고, 상대편 가족들과 친해지는 과정이 쉽지 않을 수도 있다. 특히 사랑의 콩깍지에 씌어 연애할 때는 모르던 배우자의 건강문제가 결혼 후에 커다란 고민거리가 되기도 한다. </P>
<P><BR>그래서 현명한 신세대 부부들은 결혼한 후 되돌릴 수 없는 불미스러운 일들을 사전에 막아보고자 결혼 전에 서로가 자신의 건강을 자세하게 체크하고 그 결과를 교환해 보는 일이 많아졌다.<BR>&nbsp;특히 민감한 부분인 서로의 성性문제는 노골적으로 거론하지는 않지만 상당히 신경이 쓰이는 부분이어서 결혼 전에 서로가 깨끗하다는 것을 확인하려는 커플들이 나날이 늘고 있다. <BR>성병은 없는지, 임신에 방해되는 문제는 없는지, 그리고 특별한 성기능의 문제는 없는지 등이 궁금해 검사를 받고 결과를 확인해 보고자 비뇨기과를 찾는 남성도 많다. </P>
<P>&nbsp;</P>
<P><STRONG><FONT size=3>예비 남편의 필수 체크 항목 <BR></FONT>1. 남자의 임신능력은 정액검사로~ </STRONG></P>
<P>남자의 임신능력은 정액검사를 통해 대부분 확인할 수 있다. 병원을 방문하기 전 3일 이상은 금욕(성관계든 자위행위든 사정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정액검사를 시행하여야 정확한 결과를 알 수 있다. <BR>건강상태에 따라 결과가 불규칙할 수 있으므로 첫 번째 검사 결과가 좋지 않더라도 한두 번 더 시행해서 세 번 중 한 번만 정상이면 문제가 없다고 간주한다. </P>
<P><BR>정액을 받아 30분 정도 지나면 겔(Gel)형태의 끈적한 정액이 내부효소의 작용으로 물처럼 변해서 현미경으로 관찰이 가능해지며, 정자의 수(밀도), 운동성, 형태 등을 자세하게 관찰할 수 있다.<BR>만일 두세 번 모두 결과에 이상이 있다면 특별한 원인질환은 없는지 정밀검사를 시행하고, 발견된 원인에 따른 적절한 치료를 받게 된다. 원인 해결만으로 자연적인 임신이 안 된다면 산부인과 불임클리닉의 도움을 받아 인공수정이나 시험관 아기와 같은 현대의학의 도움을 받기도 한다. </P>
<P>&nbsp;</P>
<P><STRONG><IMG style="MARGIN-LEFT: 15px; CLEAR: both" alt=02 align=right src="http://kunkang.co.kr/q/_sys/_upload/image/201103/03/129915800709.jpg" width=300>2. 정자의 수와 활동성은 정계정맥류 검사로~ </STRONG></P>
<P>정자의 수나 움직임에 문제가 생기는 가장 흔한 질환으로 정계정맥류가 손꼽힌다. 사춘기가 지나면서 보통 왼쪽(간혹 양쪽) 고환 위에 정맥혈관이 늘어나고 불거지면서 고환의 기능을 방해하고 점차 고환의 기능을 망가뜨리는 질환이다. </P>
<P><BR>보통 사춘기가 지나면서 조금씩 진행되어 20~30대에 눈에 띄는 질환으로, 음낭의 가벼운 통증이나 고환의 성장 차이가 있는 경우 조기진단이 되기도 하지만, 모르고 지내다가 결혼 후 임신이 안 되어 병원을 찾아 검사를 통해 뒤늦게 알기도 하는 질환이다. 정도에 따라 차이는 있으나 수술치료로 호전된다.</P>
<P>&nbsp;</P>
<P><STRONG>3. 성병 검사도 필수!&nbsp;</STRONG></P>
<P>결혼 전에 반드시 확인해야 할 것이 성병이다. 남자의 성병은 무척 다양하다. 그 중 가장 흔한 질환은 요도염으로 성관계를 통해 상대 여성의 질 내에 있는 세균이 요도를 통해 들어와 감염되는 질환이다. <BR>균주에 따라 증상이 다양하지만 보통 소변을 볼 때 요도가 따갑거나 간질거리는 배뇨통이나 요도에서 염증에 의한 분비물이나 농이 나오는 증상이 가장 흔하다. 간혹 소변이 자주 마렵거나 다 누고도 시원하지 않고 남은 듯한 느낌 정도의 가벼운 증상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보통 5~10일 정도의 약물치료로 완치가 가능하나, 일부에서는 항생제에 효과가 적어 정밀검사보다 장기간의 약물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다. </P>
<P>&nbsp;</P>
<P>특히 증상이 가볍다고 참는 환자 중에 급성부고환염이나 만성 전립샘염과 같은 질환이 함께 생기면서 더 큰 질환으로 발전될 수 있고, 무엇보다 신부에게 질염이나 골반염을 일으키는 장본인이 될 수 있으니, 반드시 철저하게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P>
<P><BR>지금은 많이 줄어든 매독이나 아직 완벽한 치료제가 없는 에이즈는 혈액검사로 감염 여부를 알 수 있다. 매독의 경우 3~4주간의 약물치료로 완전히 치료가 가능하므로 검사를 겁낼 필요가 없다. 실제로 대다수 신체검사에 필수종목으로 끼어 있다. </P>
<P><BR>에이즈 역시 일반세균에 대한 항생제처럼 완벽한 치료제는 아니지만 병의 진행을 막아주는 약제들이 개발되어 있어 만일 결혼 전 검사에서 미리 알게 되더라도 치료를 통해 충분히 정상생활을 할 수 있다.<BR>&nbsp;이러한 성병들을 우연히 알게 된다면 조속히 치료를 받아 결혼에 지장을 주지 않아야 한다. 예비 신부 역시 본인의 자각증상이 없다고 해도 부인과 사전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현명하다.</P>
<P>&nbsp;</P>
<P><STRONG><IMG style="CLEAR: both; MARGIN-RIGHT: 15px" alt=03 align=left src="http://kunkang.co.kr/q/_sys/_upload/image/201103/03/129915800811.jpg" width=300>4. 성기능장애도 체크 </STRONG></P>
<P>직접적인 성관계를 자주 해야 하는데 발기가 잘 안 된다든가, 시작은 잘 되는데 유지가 잘 안 된다든가, 또는 사정이 너무 빠르거나 늦는다든가 하는 성기능장애 문제가 나타날 수도 있다.<BR>연애시절에야 장소도 불편하고 서로 익숙하지 않아 그러려니 하고 넘길 수 있겠지만, 자주 부부관계를 하는 데도 계속 문제가 있어 서로의 원만한 만족감과 쾌감을 계속 방해한다면 큰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이 역시 남성의학의 발달로 얼마든지 원인에 맞는 해결책들이 나와 있으니, 혼자서 고민 말고 의사의 도움을 받는 게 현명하다. 사실 신혼여행을 떠나기 전에 실패를 걱정하며 비뇨기과를 찾는 젊은 남성들이 조금씩 늘고 있기도 하다.</P>
<P><BR>인륜지대사를 앞두고 설렘과 두려움이 많을 선남선녀들. <BR>부디 공연한 걱정으로 성을 즐기는 데 방해를 받지 않길 바라며, 결혼해서 후회한다는 선배들의 푸념은 다 흘려듣고 행복한 가정을 이루기를 기원해본다. </P>
<P><BR><BR><FONT color=#009999><IMG style="WIDTH: 96px; HEIGHT: 128px; CLEAR: both; MARGIN-RIGHT: 15px" alt=04 align=left src="http://kunkang.co.kr/q/_sys/_upload/image/201103/03/129915800863.jpg" width=150 height=158></FONT></P>
<P><FONT color=#009999></FONT>&nbsp;</P>
<P><FONT color=#009999><BR>글쓴이 조성완 원장은 전립샘, 성의학 전문의로 연세대학교 비뇨기학과 외래 조교수이며, 한국성과학연구소 위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현재 명동 이윤수&amp;조성완비뇨기과 (02-779-4500, e-mail: penicho@ naver.com) 공동원장으로 있다. </FONT></P>]]></description>
			<link>http://www.kunkang.co.kr/q/home/sub1.php?mid=2&amp;r=view&amp;uid=983</link>
			<dc:creator>건강다이제스트</dc:creator>
			<category><![CDATA[아름다운 性]]></category>
						<dc:date>2011-03-03 22:17:06</dc:date>
			<dc:subject></dc:subject>
		</item>
		<item>
			<title>비아그라 개발, 그 후 10년의 명암</title>
			<description><![CDATA[<P><FONT color=#0099ff>글 | 비뇨기과 전문의 조성완 원장(이윤수 &amp; 조성완 비뇨기과) </FONT></P>
<P><BR><IMG style="CLEAR: both; MARGIN-RIGHT: 15px" alt=0 align=left src="http://kunkang.co.kr/q/_sys/_upload/image/201102/08/129716467822.jpg" width=317>“축하합니다. 이제 심장병이 많이 좋아져서 매일 드시던 심장약을 끊으셔도 되겠습니다.”<BR>“네, 정말 감사합니다. 하지만 아직도 조금 불안하니까 약을 좀 더 먹으면 안 될까요?”<BR>“걱정마세요, 가슴 아픈 증상도 없고 검사도 깨끗해요. 필요없이 약을 오래 먹으면 공연히 부작용만 생길 수 있으니까 걱정 말고 그만 드세요.”</P>
<P><BR>“그럼 딱 두 달치만 더 주세요, 제발….”<BR>“아니 도대체 왜 이렇게 약에 집착하시는데요?”<BR>“사실은… 그게 잘 서요.”<BR>&nbsp;10여 년 전 처음 발견되어 전 세계에 ‘성性’ 열풍을 일으킨 ‘비아그라’는 심장약으로 개발되었다가, 발기가 잘 된다는 약의 부작용이 오히려 많은 남성에게 희망을 주게 되는 획기적인 약이 되었다. 그 후로 국내외 많은 제약회사에서 앞다투어 만들다보니 현재는 5개 성분의 7가지 약이 나와 있고, 그 중 국산약이 네 가지나 차지하고 있다.</P>
<P><BR>&nbsp;비록 이름과 성분은 조금씩 다르지만, 약을 먹고 한 시간 전후에 성욕을 자극하는 행동을 하면 성기혈관의 확장을 도와 발기가 더욱 단단하고 오래가게 해주는 역할을 하는 거의 한가족 같은 약들이다. <BR>성분에 따라 발기의 유지가 더 길다든가, 발기기능 손상이 심한 노인층에서도 잘 된다든가, 여러 가지 부작용이 월등히 적다든가 하는 저마다의 장점이 있어, 일반 약들보다 조금 비싸도 많은 중년과 노년 남성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P>
<P><BR>그러나 심혈관계에 작용하는 약이다보니 크고 작은 부작용과 주의사항들이 처음부터 알려져 있다. 가볍게는 얼굴이 붉어지는 홍조나 두통이 종종 있다. 사람에 따라 위장장애나 근육통 등도 있을 수 있다. 심각한 경우 심장을 포함한 심혈관계 이상이나 눈에 영향을 받는 경우도 있을 수 있다. <BR>부작용을 극복하려 만든 약이 또 다른 부작용이 생기기도 하며, 무엇보다도 사용하는 남성의 20~30%에서는 별다른 효과가 없다보니, 이러한 남성들에겐 더욱 큰 절망을 주기도 한다. 그래서 먹는 ‘발기부전 치료제’말고도 발기를 가능하게 하는 다른 방법들에 대해서도 알려드리고자 한다.</P>
<P>&nbsp;</P>
<P><FONT size=3><STRONG>비아그라도 소용 없을 때… <BR></STRONG></FONT>&nbsp;‘비아그라’가 나오기 조금 전에 요도에 젤리와 같이 짜넣고 나면 발기가 유도되는 ‘뮤즈(MUSE)’라는 비운의 약이 있었다. 그 전에 있던 방법들에 비하면 손쉽고 간편해 많은 여파가 있으리라 기대된 약인데, 먹는 약의 출현으로 오히려 더 불편하고 효과가 불규칙한 약으로 비교되어 지금은 어디서도 찾을 수가 없게 되었다. <BR>사실 지금도 시판되고 있다면 심혈관계의 심각한 문제로 먹는 약을 못 쓰는 노년남성들에겐 사용해 볼 것을 권하고 싶은데, 그 정도의 분량을 만들라고 제약회사를 괴롭힐 수는 없는 일이다.</P>
<P><BR>&nbsp;그와 비슷한 사례로 혀 밑에 넣어두면 금방 녹아 직접 뇌로 작용하는 ‘유프리마(UPRIMA)’도 기존의 발기부전 치료제와는 전혀 다른 기전으로 빠른 시간 내에 별다른 부작용이 없다는 장점이 있었으나, 가장 중요한 효과면에서 먹는 약들을 따라가지 못해 지금은 구할 수 없는 약이 되었다.<BR>현재 먹는 발기부전 치료제에도 발기가 안 되는 환자들에겐 크게 두 가지 방법이 있다. 하나는 ‘발기주사요법’이고, 또 하나는 ‘음경보형물 수술’이다.</P>
<P><BR>발기주사요법은 먹는 약보다 훨씬 빨리 알려진 방법이다. 작은 주사로 발기 시에 단단해지는 두 개의 기둥 ‘음경해면체’에 직접 약을 주사하는 방법이다. 직접 발기가 되는 조직에 주사를 하니까 반응도 빠르고 강력하며, 먹는 약에 비해 다른 신체기관에 주는 부작용이 거의 없다. 특히 몇 가지 약을 섞어 상승작용을 이용하면 매우 강력한 효과를 얻을 수 있어, 먹는 약에 실망하는 분들 중 많은 수에서 발기가 가능하다. 다만 직접 본인의 성기에 주사를 놓아야 하는 단점과 용량에 매우 민감해 자신에게 맞는 양을 의사와 함께 찾는 작업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점에서 불편할 수 있다. 그러나 당뇨병 환자들이 가지고 다니며 쓰는 만년필처럼 생긴 주사기계와 같이 버튼만으로 주사를 놔주는 기구도 있어, 조금만 숙달되면 쉽게 사용할 수 있다. </P>
<P><BR><IMG style="MARGIN-LEFT: 15px; CLEAR: both" alt=2 align=right src="http://kunkang.co.kr/q/_sys/_upload/image/201102/08/129716467891.jpg" width=300>다만, 앞서 말한 것처럼 주사용량에 매우 민감해 양이 적어도 발기가 약해 재미가 없고, 너무 강하면 발기가 너무 오래 지속되어 성기가 다칠 수 있어, 반드시 주치의와 본인에게 맞는 양을 찾는 작업이 선행되어야 하며, 본인의 기능변화에 따라 맞는 양을 찾아야 한다.<BR>이러한 ‘발기주사’에도 효과가 적거나, 여러 가지 이유로 사용이 어려운 사람들에게는 ‘음경보형물 수술’이 마지막 방법이 된다. </P>
<P><BR>성기 내에 기구를 수술로 넣어 발기가 되게 하는 방법으로, 몇 가지 종류가 있다. 가장 많이 사용하는 <STRONG><FONT color=#0084a0>▶팽창형</FONT></STRONG>(세조각형)은 정상인의 기능과 유사하게 만든 것이다. 음낭에 표시 안 나게 숨어있는 스위치(펌프)를 눌러주면, 뱃속에 있는 저장고에서 액체를 끌어와 성기 안에 숨어있는 보형물이 팽창하면서 발기가 되는 방식이다. </P>
<P>모든 장치들이 몸 안에 숨어있고, 필요할 때 발기를 시켰다가 사정이 된 후에도 발기가 유지된다. 또 본인이 원할 때 스위치의 다른 부분을 눌러 가라앉히는 방법이다 보니, 환자의 만족도가 가장 높다. 하지만 수술시간이 2~3시간 소요되고, 단순한 형태에 비해 비용이 더 든다는 단점이 있다.</P>
<P><BR>그 다음으로 많이 사용하는 <STRONG><FONT color=#0084a0>▶굴곡형</FONT></STRONG>은 비교적 단순한 일자 형태다. 평소에는 팬티 안에 구부려 놓았다가 성관계 때는 단단하게 세워서 쓰는 방법으로 구조가 간단하니 수술도 쉽고 부분마취에서도 가능한 수술이다. 하지만 평소에도 옷을 벗으면 성기가 커져 있어 옷으로 가리더라도 일정기간 익숙해질 시간이 필요하다.<BR>&nbsp;마지막으로 <FONT color=#0084a0><STRONG>▶일체형</STRONG></FONT>(엠비코)은 두 가지 방식의 중간 형태로 하나로 연결된 보형물이지만 펌프로 키우고 성기를 꺾어 가라앉히는 방식으로 일부 환자에서 선호되는 방식이다.</P>
<P><BR>&nbsp;처음 발기약들과 주사, 수술이 개발되었을 때 온 세상이 지금보다 더 크게 변할 줄 알았다. 70~80대 노인들도 새로이 젊음을 나누고, 40대 후반의 산모들이 무더기로 생겨날 거라는 예측도 있었다. 그러나 10여 년이 지난 지금 성기능 장애에 대한 인식이 높아진 것은 사실이지만 세상이 뒤집힐 정도는 전혀 아닌지라, 일부 비뇨기과 의사들이 원인분석을 해 보았다. 그 결과 성관계는 혼자만의 작업이 아니라 함께 즐거워할 상대가 필요한데, 평생을 함께 한 할머니는 성욕도 별로 없고 몇 년 이상 안 하는 데 익숙해져 있어서 갑자기 달려드는 할아버지가 그리 반갑지도 않다. 젊은 여자와 바람을 피우자니 여러 가지로 여건이 안 돼 김빠지고 그냥 포기해 버리는 일이 많다는 것이다. </P>
<P><BR>그래도 필요하면 기댈 언덕이 생겼으니, 우리의 할머님들의 성문제만 해결된다면 노년의 진정한 웰빙에 한걸음 다가서는 일이 될 것이다. 모든 성의학자들이 여성들의 성문제도 해결하려고 노력 중이므로 조만간 좋은 해결책이 나와, 할아버지와 할머니 두 분 모두 새로운 젊음을 누리게 되시리라 믿는다. </P>
<P>&nbsp;</P>
<P>&nbsp;</P>
<P><FONT color=#009999><IMG style="WIDTH: 101px; HEIGHT: 120px; CLEAR: both; MARGIN-RIGHT: 15px" alt=3 align=left src="http://kunkang.co.kr/q/_sys/_upload/image/201102/08/129716467925.jpg" width=115 height=123></FONT></P>
<P><FONT color=#009999></FONT>&nbsp;</P>
<P><FONT color=#009999></FONT>&nbsp;</P>
<P><FONT color=#009999>글쓴이 조성완 원장은 전립샘, 성의학 전문의로 연세대학교 비뇨기학과 외래 조교수이며, 한국성과학연구소 위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현재 명동 이윤수&amp;조성완비뇨기과 (02-779-4500, e-mail: penicho@ naver.com) 공동원장으로 있다. </FONT></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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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건강다이제스트</dc:creator>
			<category><![CDATA[아름다운 性]]></category>
						<dc:date>2011-02-08 20:33:59</dc:date>
			<dc:subject></dc:subject>
		</item>
		<item>
			<title>여자의 그날은 참아주세요!</title>
			<description><![CDATA[<P><FONT color=#0099ff>글 | 배정원 성칼럼니스트(행복한 성문화센터 소장) </FONT></P>
<P>&nbsp;</P>
<P><IMG style="CLEAR: both; MARGIN-RIGHT: 15px" alt=1 align=left src="http://kunkang.co.kr/q/_sys/_upload/image/201101/04/129407658922.jpg" width=400>한 달에 한 번씩 여자들만 걸리는 마법, 생리다. 그런데 이 생리와 관련해 부부 사이에 적잖은 설왕설래가 있다. <BR>“생리 중에 성관계를 하면 임신이 되지 않는다면서요?” <BR>“생리 중 성관계는 나쁜가요?” <BR>이런 상담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 ‘생리 중에 성관계를?’ 하고 생각할 사람도 있을지 모르지만 실제로 생리 중에도 성관계를 갖는 사람이 적지 않은 것 같다. </P>
<P><BR>이들 중에는 생리 중에 강한 성욕이 생기는 탓도 있고, 어떤 사람은 생리 중에는 절대로 임신이 되지 않는다고 하여 피임의 한 방법으로 생각하기도 하는 것 같다. 하지만 정말 생리 중에는 임신이 되지 않을까? <BR>결론부터 말하자면 ‘NO’다. 임신이 가능하다는 이야기다. 생리란 무엇인가? 한 달에 한 번씩 성숙된 난자가 여성의 난소에서 나온다. <BR></P>
<P>평생 정자를 생산해내는 남성과 달리 여성은 태어날 때부터 평생 쓸 난자의 세포를 가지고 태어난다. 그래서 이 난자가 정자를 만나게 되어 수정이 되고, 이 수정체가 여성의 자궁 내벽에 무사히 착상이 되는 것을 우리는 임신이라고 부른다. </P>
<P><BR>난자가 나오면 자궁 내벽은 호르몬의 작용으로 아기를 받아들일 준비를 한다. 즉 내벽에 혈관을 풍부하게 발달시켜 자궁 내벽을 두툼하게 만든 후 수정된 아기씨를 받아들여 키울 준비를 하는 것이다. 그런데 정자를 만나지 못해 아기가 되지 못한 난자와 함께 혈관으로 두터워졌던 자궁 내벽이 벗겨져 정맥피와 나오는 것이 바로 생리다. 한 번에 나오는 생리혈은 작은 우유 한 통 정도라고 한다. </P>
<P><BR>최근 심신산부인과학에서는 여성의 병은 모두 마음과 연결되어 있다고 본다. 그래서 생리 전후의 통증 때문에 심하게 괴로워하는 여성의 경우 사람과의 관계 맺기에 서투르거나 하고 싶은 일을 하지 못한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 많은 부분 공감하는 이론이다. </P>
<P><BR>한 달에 한 번 난자가 나오는 것을 배란이라고 하는데 일반적으로 이 배란은 생리 시작 후 14일 정도 되는 날 일어난다. 이 배란일에다 자궁 속에서 난자와 정자가 각각 살아 있을 수 있는 날을 더하여 생리 예정일로부터 거꾸로 세어 12~19일 정도 되는 일주일 정도의 날들을 가임기라고 부른다. 다른 때보다 임신이 잘 되는 날들이다. </P>
<P><BR>그런데 사실은 이 일주일간만 피한다고 하여 임신이 전혀 안 되는 것은 아니다. 이른바 돌발배란이라는 것이 있다. 이 돌발배란이란 말 그대로 알 수 없는 이유로 돌발적으로 배란이 이루어지는 것을 말하는데 이렇게 돌발배란이 되었을 때 임신이 되는 경우가 적지 않다.</P>
<P><BR>실제로 2차대전 중에 독일군이 프랑스의 파리를 점령했었던 적이 있었다. 전쟁이 나면 점령지의 여성들을 강간하는 것이 관례인지 그때도 많은 파리의 여성들이 독일군에게 강간을 당했다. <BR>그런데 놀랍게도 그들 중 생리 중이던 여성의 40%가 임신을 했다는 보고가 있다고 한다. <BR>충격을 받아 돌발배란이 일어났다고도 하지만 아직 그 이유는 정확하게 밝혀진 바가 없는 것 같다. 그러나 돌발배란 자체는 사실이다. </P>
<P><BR>그래서 어떤 성학자는 “여성의 가임기는 365일이다.”라고 말할 정도다. 즉 언제든 임신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BR>그래서 젊고 건강할 때 생리주기를 이용한다든지 하는 자연피임보다는 반드시 콘돔 등의 기구를 사용한 피임을 정확하게 하는 것이 좋다. <BR>또 생리주기가 짧고 생리기간이 긴 여성은 생리 중에도 임신이 가능하다고 한다. 그것은 생리 중에 이미 배란이 되기 때문이다. </P>
<P><BR>다시 생리 중에 성관계가 좋은가 하는 이야기로 돌아가 보자. 이미 생리 중에 임신이 가능하다는 이야기는 했으니까. 개인적으로는 생리하는 중에는 성관계를 권하고 싶지가 않다. 왜냐하면 어떤 경우에도 피와 성기가 접촉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P>
<P><BR>그리고 생리 중에는 여성의 심신이 많이 예민해져 있어서 성감을 느끼기 어려울 수도 있다. 물론 생리 중에 성감이 놀랄 정도로 예민해진다는 사람도 있긴 하다. 생리 중에 여성이 어느 정도 예민해지는가 하면 개인차가 있겠지만 평소 맡지 못하던 냄새를 맡기도 하고, 평소엔 아무렇지도 않았던 음식을 못 먹는 경우도 있다. 또 무척 불안정해져서 실수를 하기도 한다. </P>
<P><BR>몸으로 말하자면 여성이 생리를 할 때는 평소에는 닫혀 있던 자궁경부가 조금 열려 있게 될 뿐 아니라 평상시에는 산성액으로 자정작용을 충분히 하던 질내 균들이 흘러내리는 생리혈로 씻겨 외부균에 대해 완전히 무방비 상태가 된다. <BR>게다가 자궁 내벽은 허물어져 상처가 나 있는 상태가 생리 중이다. 외부균으로 인한 감염이 어느 때보다 쉬운 때라고 할 수 있다. 즉 건강상으로 문제가 될 수 있는 시기라는 것이다. </P>
<P><BR>그래서 필자는 가능하면 생리 중에는 성관계를 하지 않는 게 좋다고 생각한다. <BR>그러나 생리 중에 강한 성욕이 생기고 느낌도 나쁘지 않고, 또 서로 너무나 원한다면 성관계를 억지로 금할 필요는 없다. 그러나 사랑을 나누고 싶다면 꼭 콘돔을 사용할 것을 권한다. </P>
<P><BR>그래야 피와 접촉하지 않고 외부균이 자궁 안으로 침입하는 것도 얼마간은 막을 수 있기 때문이다. 서로의 성건강을 지키는 것은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당연한 의무이자 권리이다. <BR>어떤 성관계든 상대에 대한 배려가 전제되어야 한다. 그래서 상대가 원하면 할 수도 있겠지만 가능하면 생리 중에는 여성이 편하게 쉴 수 있도록 마음과 몸의 배려를 아끼지 않는 것도 사랑의 표현일 것이다. </P>
<P>&nbsp;</P>
<P><FONT color=#009999><IMG style="CLEAR: both; MARGIN-RIGHT: 15px" imgOrignWin(this.src); alt=4 align=left src="http://kunkang.co.kr/q/_sys/_upload/image/201001/06/126273878425.jpg" width=160 imgOrignWin(this.src); ?imgOrignWin(this.src);?>배정원님은</FONT></P>
<P><FONT color=#009999>1997년부터 청소년을 위한 내일여성센터에서 성교육 및 성상담 일을 시작했다. 인터넷 경향신문 미디어칸 성문화센터 소장을 역임했다. </FONT></P><FONT color=#009999>
<P><BR>현재 행복한 성문화센터 소장으로 일하고 있다. 3H-SEX(Sexual Health, Sexual Harmony, Sexual Happiness)를 기치로 삼아 우리사회의 건강한 성문화 조성을 위한 성교육 강사훈련, 성교육 및 치료전문가를 위한 워크샵 등 여러 가지 사업을 벌이고 있다. </P>
<P>성교육을 연간 1백회 이상 하고 있는 성교육 전문 강사다. </P>
<P>&nbsp;</P></FONT>
<P><FONT color=#009999>E-mail: </FONT><A target="_blank" href="mailto:byavis@baejw.com" target=_blank><FONT color=#009999><U>byavis@baejw.com</U></FONT></A><FONT color=#009999> </FONT></P><!-- //내용물 --><!-- 첨부파일 --><!-- //첨부파일 --><!-- 관련포스트 --><!-- //관련포스트 --><!-- 태그 --><!-- //태그 --><!-- 코멘트/트랙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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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 height=70></TR></TBODY></TABLE></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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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건강다이제스트</dc:creator>
			<category><![CDATA[아름다운 性]]></category>
						<dc:date>2011-01-04 02:42:22</dc:date>
			<dc:subject></dc:subject>
		</item>
		<item>
			<title>내 몸에 약~ 섹스의 힘</title>
			<description><![CDATA[<P>‘보너스’를 싫어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래서 우리 주위에는 보너스가 참 많다. 직장에서 주는 상여금, 물건을 살 때 받는 덤, 적립 포인트, 하다못해 로또 번호에도 당첨 확률을 높이는 보너스 번호가 있다. 모두 받는 이의 마음을 흐뭇하게 해준다. 당신이 매일 잠드는 침대 위에도 보너스가 있다. 바로 사랑의 몸짓 섹스가 주는 보너스다. 크고 작은 질병의 치유와 예방부터 장수 효과까지, 섹스가 우리 몸에 주는 ‘보너스’는 놀랍기만 하다.&nbsp;&nbsp; <BR><FONT color=#0099ff>글 | 정유경 기자&nbsp; </FONT></P>
<P><FONT color=#0099ff>도움말 | 한사랑산부인과 심상인 원장 </FONT></P>
<P>&nbsp;</P>
<P><BR><FONT size=3><STRONG><IMG style="CLEAR: both; MARGIN-RIGHT: 15px" alt=1 align=left src="http://kunkang.co.kr/q/_sys/_upload/image/201012/06/129156640771.jpg" width=300>건강하고 싶다면 규칙적으로 섹스하세요<BR></STRONG></FONT>정상적인 부부 사이라면 규칙적인 섹스로 사랑을 나눌 것이다. 그러나 피곤하다, 바쁘다는 이유로 섹스를 미루는 부부가 적지 않다. 피곤하고 바쁠수록 건강은 멀어지고 사랑도 시들해지기 마련이다. 이런 부부에게 지금 필요한 것은? 바로 규칙적인 섹스다. </P>
<P><BR>한사랑산부인과 심상인 원장은 “부부간의 규칙적인 섹스는 어떤 운동이나 보약보다 우리 몸에 이롭다.”고 말한다. 물론 섹스 그 자체 때문인지 사랑하는 사람과의 정서적인 교감 때문인지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섹스가 주는 건강 효과는 무궁무진하다.&nbsp; </P>
<P>&nbsp;</P>
<P>&nbsp;</P>
<P>▶<STRONG>섹스는 진통 효과가 있다. </STRONG></P>
<P>섹스를 하면 성적 흥분이 고조되면서 엔도르핀이 증가한다. 이 엔도르핀은 편두통, 관절통, 치통, 요통 같은 여러 가지 통증을 완화한다. </P>
<P><BR>▶<STRONG>섹스는 마음이 편안해지는 효과가 있다. </STRONG></P>
<P>섹스를 하면 부교감신경이 자극되어서 긴장이 이완되고 정신적으로 안정을 찾게 된다. 따라서 숙면을 돕고 신경안정제 같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서 우울증이나 불면증 환자에게 섹스를 권하는 의사도 있다.</P>
<P><BR>▶<STRONG>섹스는 또 혈압을 떨어뜨리고, 면역력을 높인다. </STRONG></P>
<P>심상인 원장은 “섹스는 운동 효과가 있기 때문에 심폐기능을 높이고 혈압은 떨어뜨린다.”고 설명한다. 각종 심장질환과 뇌졸중 등의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주 1~2회 규칙적인 섹스를 하면 우리 몸의 면역력을 높여주는 항체인 이뮤노글로빈 A의 수치가 약 1/3 올라가고, 감기나 독감 등 호흡기질환에 대한 저항력이 강해진다. </P>
<P><BR>이런 효과 때문일까? 섹스는 남자, 여자 모두에게 두루두루 유익하다. <BR>여성이 규칙적으로 섹스를 하면 호르몬 분비가 잘 돼서 생리주기가 일정해지고, 생리통도 줄어들며, 자궁내막염이 발생할 확률도 현저히 줄어든다. 특히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 분비가 두 배 정도 증가하기 때문에 결합조직도 튼튼해지고, 골다공증과 정맥류의 예방에 도움이 된다. 섹스를 하면 요도 괄약근 운동이 활발해지기 때문에 요실금을 예방할 수 있고, 섹스를 할 때 나오는 자궁수축호르몬(옥시토신)은 세포를 재생시켜 상처 치료에 도움이 된다.&nbsp; </P>
<P><BR>남성이라고 예외는 아니다. 규칙적인 섹스로 정액을 배출하지 않으면 정액의 30~40%를 만드는 전립샘에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크다. 따라서 섹스는 전립샘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특히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 분비가 늘어나서 뼈가 튼튼해지고, 순환계 질병도 예방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nbsp;&nbsp;&nbsp; </P>
<P>&nbsp;</P>
<P><FONT size=3><STRONG>섹스 다이어트, 섹스 피부관리 어떠세요?<BR></STRONG></FONT>혹자는 “다이어트하려면 헬스장에 가지 말고 침대로 가라.”는 말을 한다. 심상인 원장도 “개인차가 있겠지만 30분 동안의 열정적인 섹스는 200~800kcal의 열량을 소모한다.”면서 “수영이나 달리기 같은 운동으로 그 정도의 열량을 소모하려면 숨이 턱에 차도록 해야 할 정도”라고 말한다. 따라서 부부간의 섹스는 기분 좋게 즐기면서 살을 뺄 수 있게 해주는 이상적인 유산소운동이라 할 수 있다. </P>
<P><BR>섹스는 골반, 다리, 양팔, 목, 가슴, 배 등이 움직이는 전신운동이며, 체위별로 살이 빠지는 부위가 조금씩 다르다. 윗배의 군살을 빼고 허벅지 안쪽의 근력을 강화할 때는 남성 상위 체위가 좋고, 복부 근력을 강화하고 허벅지와 엉덩이 군살을 뺄 때는 여성 상위 체위가 좋다. 또한 허리등뼈의 근력을 강화하고 골반 부위의 체지방을 분해하는 데는 말을 타는 자세인 기승위가 좋다.&nbsp; </P>
<P><BR>식욕을 억제하는 약을 먹고 있는 여성이 있다면 약 대신 섹스를 추천한다. 이는 쾌감에 반응하는 뇌 부위가 식욕을 관장하는 섭식중추와 겹쳐 있기 때문인데, 섹스를 하고 충분한 만족을 얻으면 식욕이 억제되고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 <BR>섹스는 피부 미용에도 도움이 된다. “사랑을 하면 예뻐진다. 갓 결혼한 새댁은 예뻐진다.”라는 속설은 결코 빈말이 아니다. 일주일에 3회 이상 섹스를 하는 사람의 신체 나이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평균 10년이 더 젊다는 조사 결과도 있다. </P>
<P><BR>오르가슴이나 사정 직전에 노화 방지 호르몬 DHEA의 혈중 농도는 평소의 5배나 증가한다. 섹스를 하면 피부 표면 바로 아래 자리한 진피의 콜라겐 합성을 촉진해서 탄력이 생기고 피부 재생 능력도 좋아진다. 또 피부 표면의 온도를 올리기 때문에 혈관이 이완되어 혈액순환이 힘차고 왕성해진다. 따라서 만족스러운 섹스를 즐기면 피부와 머리카락에서 반들반들 윤기가 나고 탄력적인 동안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P>
<P>&nbsp;</P>
<P><FONT size=3><STRONG>휴일 오전에 사랑을 속삭이세요!<BR></STRONG></FONT>이렇게 건강과 미용에 좋은 섹스도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 섹스는 혼자만 즐기기 위한 것이 아니다. 건강한 섹스를 위해서는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있어야 한다. 특히 갓 결혼한 남성은 여성의 몸에 대해 잘 모르기 때문에 성급하게 여러 가지 체위를 시도하는데 여성의 건강에 무리가 가지 않는 체위를 해야 한다. 남성의 성기가 여성의 자궁 경부를 계속 자극하면 오랜 시간 섹스를 하기도 어렵고, 그 고통이 심하면 여자가 섹스를 꺼리게 될 수도 있다. </P>
<P><BR>임신을 했다면 더욱 조심해야 한다. 임신 말기에 섹스를 하면 양수가 터질 수 있고, 임신부가 지나치게 흥분하면 불필요한 자궁 수축이 일어나 조산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BR>한편 고혈압이나 심혈관질환자들은 섹스를 할 때 더욱 주의해야 한다. 섹스의 운동 효과는 100미터를 전력 질주하는 것과 맞먹는다. 여기에 흥분까지 겹치면 혈압과 맥박이 상승하게 되므로 지나치게 격렬한 섹스는 피하는 것이 좋다. 이들에게 음주 후의 섹스는 약이 아닌 독이다. 복상사의 40%가 음주 후 사고라는 통계를 보면 왜 술을 마시고 섹스를 하지 말아야 하는지 알 수 있다. <BR></P>
<P>고혈압 환자는 섹스 전의 휴식보다 섹스 후의 휴식을 더 신경을 써야 한다. 심상인 원장은 “저녁 시간보다는 충분히 휴식을 취하고 나서 하는 아침 섹스가 좋다.”고 조언한다. 이는 혈압이 높은 사람뿐 아니라 건강한 사람에게도 해당하는 말이다. 일반적으로 성호르몬 분비가 왕성한 시간은 여자는 오전 7시부터 10시 사이, 남성은 오전 10시경이다. 평일 오전은 보통 일을 하므로 느긋하고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휴일 오전이 건강한 섹스를 하기 가장 좋은 시간대다.</P>
<P><BR>의무로 하는 섹스가 아니라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즐겨야 한다. 그래야 부부 사이도 좋아지고, 섹스를 하는 자세도 한결 진지해지며 열정적으로 할 수 있다. 무엇보다 섹스는 부부 사이의 친근한 몸의 대화다. 즐거운 마음으로 기분 좋게 해야 더 건강해지고, 더 깊은 사랑을 나눌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P>
<P>&nbsp;</P>
<P><IMG style="WIDTH: 93px; HEIGHT: 106px; CLEAR: both; MARGIN-RIGHT: 15px" alt=2 align=left src="http://kunkang.co.kr/q/_sys/_upload/image/201012/06/12915664079.jpg" width=200 height=181><BR></P>
<P><FONT color=#009999>심상인 원장은 가톨릭의대 산부인과 외래 교수를 역임했으며, 현재 네이버 지식인 하이닥 상담의, 다음 미즈넷 닥터스 상담의로 활동 중이다. 저서로는 &lt;속좁은 여자가 더 행복하다&gt;가 있다.</FONT></P>]]></description>
			<link>http://www.kunkang.co.kr/q/home/sub1.php?mid=2&amp;r=view&amp;uid=871</link>
			<dc:creator>건강다이제스트</dc:creator>
			<category><![CDATA[아름다운 性]]></category>
						<dc:date>2010-12-06 01:22:53</dc:date>
			<dc:subject></dc:subject>
		</item>
		<item>
			<title>러브 토이(Love Toy)의 두 얼굴</title>
			<description><![CDATA[<P><FONT color=#0099ff>글 | 성칼럼니스트 배정원(행복한 성문화센터 소장)</FONT></P>
<P><BR><IMG style="CLEAR: both; MARGIN-RIGHT: 15px" alt=01 align=left src="http://kunkang.co.kr/q/_sys/_upload/image/201011/03/12887750446.jpg" width=300>러브 토이(Love Toy)란 성적인 쾌감을 느끼기 위해 사용하는 기구다. 섹스를 위한 장난감이라고 할까? 러브 토이는 혼자서 성적인 쾌감을 얻고 싶을 때 사용하는 1인용 기구이지만 둘의 행위를 더 감각적으로 만들어 주기도 한다. <BR>러브 토이의 종류는 여성용과 남성용으로 나누어진다. 여성용은 주로 딜도 같은 남성 음경을 형상화한 것이나 바이브레이터라고 안마기 같은 진동을 느끼게 하는 진동기가 주된 기구이다. 남성용 역시 여성의 성기를 형상화한 부드러운 재질의 성기 모형이나 인형이 그것들이다. </P>
<P><BR>그런데 요즘 들어 이러한 러브 토이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은 모양이다. 특히 섹스 리스 부부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BR>이런 변화만큼이나 러브 토이의 기능도 점차 더 다양해지고 있는 추세다. 촉감이나 재질이 사람의 것과 거의 흡사한 것이 개발되어 있기도 하고, 성감을 극대화한 딜도도 선보이고 있다고 하니 이제는 파트너가 없어도 혼자서 충분히 흥분과 만족을 느낄 수 있는 세상이 되었다. </P>
<P><BR>그러나 딜도나 남성용 자위기구는 성욕을 스스로 해결하게 해주는 기특한 일면이 있는 반면, 이러한 기구를 자주 사용할 때는 자칫 사람과 하는 섹스에서 만족을 느끼지 못하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게 된다. <BR>이는 섹스 자체가 감각에 대한 자극이 주는 쾌감이라는 전제가 깔려 있기 때문이다. 이 자극의 정도가 점점 강해져야 계속 같은 정도의 자극을 느낄 수 있게 된다. 특히 여성이나 남성들이 모두 사용하는 바이브레이터의 경우 기구 사용이 사람과의 섹스에서 받는 감각보다 훨씬 자극적이어서 조심해야 한다. <BR>그래서 처음 우연히 러브 토이를 사용했다 하더라도 이 기구에 익숙해지면 사람과의 섹스에서 만족을 느끼기가 점점 어려워질 수 있다. </P>
<P><BR>물론 사람과의 섹스가 친밀감과 사랑의 확인이라는 정서적인 감각을 더해주는 면에서 비할 바가 없다 할지라도 섹스 자체에서 늘 일관된 감각과 즐거움을 느끼기는 쉽지 않기 때문이다. <BR>때로는 러브 토이를 오르가슴 장애가 있는 여성에게 사용하도록 권하기도 하고 성 치료에 사용하기도 하며, 상대가 없는 독신에게 권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는 적절하게 사용되어야 한다는 문제가 있다. </P>
<P><BR>그래서 성 치료에 이 기구를 사용할 때는 기구를 사용하다가 적절한 시기에 사람의 것으로 대치하도록 지도한다. 심리학에서 사용하는 행동주의적 심리치료 방법을 응용한 것으로 기구에 의한 쾌감을 사람의 것으로 느끼도록 치환시켜 주는 효과를 유도하는 것이다. <BR>또 하나 사족 같지만 러브 토이는 정말 개인적으로 사용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가능하면 소독할 수 있는 것이어야 하고, 남과 돌려써서는 안 된다.</P>
<P><BR>조금 다른 시각에서 러브 토이를 보면 결국 섹스란 상대가 없이 하더라도 남성은 삽입함으로써 최종 만족을 하고, 여성은 삽입의 충만감을 느낄 때 더 만족을 느끼지 않나 하는 것이다. 하지만 러브 토이는 그야말로 장난감일 뿐 대체물은 아니다. <BR>섹스는 사람과의 일이어야 한다. 그리고 가능하면 사랑하는 사람과 친밀감을 느끼면서 하는 것이 더 좋다. 혼자 하는 섹스가 불가능한 것이 아니고 언제나 나쁜 것도 아니지만 기구는 수단이지 목적이 아니다. </P>
<P>&nbsp;</P>
<P><STRONG>여성의 성욕 아직도 당황스럽다면…<BR></STRONG><IMG style="MARGIN-LEFT: 15px; CLEAR: both" alt=02 align=right src="http://kunkang.co.kr/q/_sys/_upload/image/201011/03/128877504472.jpg" width=300>많은 남성들은 심지어 자기가 사랑하고 있는 여자 친구나 혹은 아내가 성욕이 있다는 것을 표현하면 당황해한다. 성욕이나 느낌을 강하게 그리고 자주 표현하면 ‘밝힌다’‘헤프다’라는 표현을 쓰기도 한다. <BR>여성과 남성은 똑같이 성욕을 가진 존재들이다. 생물학적으로 누가 누구보다 강할 것도, 약할 것도 없는 성욕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P>
<P><BR>성욕을 일으키는 호르몬은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다. 이 테스토스테론은 남성이 여성보다 몇십 배나 더 많이 분비되지만 그 효과에 있어서는 같다고 한다. <BR>즉 우리가 예방주사를 맞을 때 아이가 어른보다 적은 양의 주사약을 맞지만 그 효과는 같은 것처럼 남성의 몇십 분의 일밖에 안 되는 미약한 호르몬으로도 여성은 남성과 같은 양의 성욕을 느낀다는 것이다. <BR>그러나 여성의 성욕은 남성의 그것에 비해 인정되지도 않고, 또 남성의 그것보다 훨씬 작을 것이라고 오해되고 있다. </P>
<P><BR>물론 성욕을 느끼게 되는 성자극을 받는 부분에 있어서만은 남성이 여성보다 훨씬 더 예민하고 즉각적이라고 한다. 이를테면 남성과 여성의 성욕은 같지만 충동에 있어서 남성은 발화점이 낮은 기름 같아서 훨씬 빨리 성적 자극을 받고 반응한다는 것이다. </P>
<P><BR>그런 점만 뺀다면 남성이든 여성이든 성욕의 강도에 있어 다른 차이점은 없다. 성욕 또한 우리 모두 가지고 있는 식욕, 수면욕과 같은 기본적인 욕구일 뿐이며, 이 욕구 덕에 우리는 사랑하는 사람과의 스킨십을 원하고 만지고 쓰다듬으며 서로를 위안한다. <BR>성욕이 있다는 것은 그만큼 건강하고 몸으로도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라는 증거이기도 하다. 물론 그 욕구를 절제 없이 표현하고 행한다면 여러 문제가 생기겠지만 기본적으로 자신의 성욕에 대해 좀 더 너그러워지자. </P>
<P>&nbsp;</P>
<P>&nbsp;</P>
<P><FONT color=#009999><IMG style="CLEAR: both; MARGIN-RIGHT: 15px" imgOrignWin(this.src); alt=4 align=left src="http://kunkang.co.kr/q/_sys/_upload/image/201001/06/126273878425.jpg" width=160 ?imgOrignWin(this.src);?>배정원님은</FONT></P>
<P><FONT color=#009999>1997년부터 청소년을 위한 내일여성센터에서 성교육 및 성상담 일을 시작했다. 인터넷 경향신문 미디어칸 성문화센터 소장을 역임했다. </FONT></P><FONT color=#009999>
<P><BR>현재 행복한 성문화센터 소장으로 일하고 있다. 3H-SEX(Sexual Health, Sexual Harmony, Sexual Happiness)를 기치로 삼아 우리사회의 건강한 성문화 조성을 위한 성교육 강사훈련, 성교육 및 치료전문가를 위한 워크샵 등 여러 가지 사업을 벌이고 있다. </P>
<P>성교육을 연간 1백회 이상 하고 있는 성교육 전문 강사다. </P>
<P>&nbsp;</P></FONT>
<P><FONT color=#009999>E-mail: </FONT><A target="_blank" href="mailto:byavis@baejw.com" target=_blank><FONT color=#009999><U>byavis@baejw.com</U></FONT></A><FONT color=#009999> </FONT></P>]]></description>
			<link>http://www.kunkang.co.kr/q/home/sub1.php?mid=2&amp;r=view&amp;uid=844</link>
			<dc:creator>건강다이제스트</dc:creator>
			<category><![CDATA[아름다운 性]]></category>
						<dc:date>2010-11-03 18:04:23</dc:date>
			<dc:subject></dc:subject>
		</item>
		<item>
			<title>결혼의 진실</title>
			<description><![CDATA[<P><FONT color=#0099ff>글 | 성칼럼니스트 배정원(행복한 성문화센터 소장)</FONT></P>
<P><FONT color=#0099ff></FONT>&nbsp;</P>
<P><IMG style="CLEAR: both; MARGIN-RIGHT: 15px" alt=1 align=left src="http://kunkang.co.kr/q/_sys/_upload/image/201010/05/128624402385.jpg" width=300>결혼은 어느 광고에서처럼 하얀 타이트 스커트에 병아리색 니트를 입고 예쁜 표정으로 호호 불며 유리창을 닦는 그런 가벼운 것이 아니라 그야말로 몸뻬바지를 입고 팔을 걷어부치고 치열한 삶의 현장으로 들어가는 것이 바로 결혼의 진실이다. <BR>그리고 서로를 위해 얼마나 배려하고 삶을 함께 나눌 수 있는가 노력하는 자세 여하로 더 행복한 결혼이 될지 아닐지가 결정된다. <BR>상대에 대한 뜨거운 열정에 빠져 쉽게 결정하고 무작정 들어가면 곧 너무나 위험한 여행을 아무런 장비도 없이 시작한 것 같은 낭패감을 느끼게 된다. </P>
<P>&nbsp;</P>
<P><FONT size=3><STRONG>사랑과 열정 차이 </STRONG></FONT><BR>나는 사랑과 결혼을 앞둔 미혼들에게 열정과 사랑을 설명하기 위해 ‘코렐리 대위의 만돌린’이라는 영화를 보여준다.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가 나름대로 진지하게 접근한 이 영화는 그리스의 한 조그만 섬에서 일어나는 사랑 이야기다. </P>
<P><BR>그 영화 안에서 여주인공의 아버지는 사랑학 박사가 무색할 정도로 통찰력 있게 사랑에 대해 딸에게 이야기한다. 섬의 순박한 아가씨라기엔 너무 지적인 아름다운 여주인공 펠리기아가 잘 생기고 건강하지만 무지한 섬 총각과 사랑에 빠져 결혼을 결심할 때 그 아버지는 딸을 말린다. “결혼은 한 쪽이 너무 기울어서는 안 된다.”며 더 생각해 볼 것을 권하지만 여주인공은 “사랑하기 때문에 결혼하는 것은 당연하다.”며 약혼을 강행한다. </P>
<P><BR>하지만 곧 그 청년은 군인으로 지원해 떠나가고 여주인공은 매일 애타는 사랑의 마음을 써보내지만 답장을 받지 못한다. 왜냐하면 청년은 글을 읽지도 쓰지도 못하는 문맹이었기 때문이었다. <BR>그때 그 섬으로 이탈리아의 젊은 장교 코렐리가 부임한다. 그는 음악과 자유로운 삶을 사랑하는 멋지고 지적이기까지 한 남성이었다. 적군인 그를 적대시하고 어린아이와의 놀이에까지 인색하게 구는 여주인공에게 그는 “전시에는 사소한 즐거움조차 놓치지 말아야 한다.”고 말할 줄 아는,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에 대해 나름대로의 생각과 주장이 있는 훌륭한 청년이었던 것이다. </P>
<P><BR>말할 것도 없이 그에게 끌리고 사랑하게 된 딸의 마음을 눈치 챈 아버지는 어느 날 그와 황홀한 사랑을 나누고 들어온 딸을 불러 사랑에 대해 말한다. <BR>“사랑은 매 순간 그를 생각하고, 온 몸에 그의 키스를 받고 싶은 그런 것이 아니다. 그것은 사랑에 빠진 것일 뿐 사랑은 아니다. 사랑이란 그 열정이 사그라지고 난 후에도 그와 분리될 수 없을 정도로 함께 된 상태, 바로 그것이니까. 넌 코렐리와 그런 사랑을 할 수 있겠니?” <BR>그렇다. 바로 사랑이란 상대에 대한 열정적인 사랑이 사그라졌을 때 비로소 깨닫고 결정할 수 있는 것이다. </P>
<P>&nbsp;</P>
<P><FONT size=3><STRONG><IMG style="MARGIN-LEFT: 15px; CLEAR: both" alt=2 align=right src="http://kunkang.co.kr/q/_sys/_upload/image/201010/05/128624402405.jpg" width=300>결혼을 결정하기 전에는… </STRONG></FONT><BR>사랑에 빠져 있을 때 결혼을 결정하지 않기를 바란다. 그 불같은 사랑하는 마음이 좀 수그러질 때까지 기다릴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차분하고 냉정하게 결정해야 한다. <BR>그 사람을 정말 사랑하는가? 또 그 사랑을 계속 가꾸어 더 아름답고 성숙한 사랑으로 숙성시켜 갈 것인가? 그럴 수 있다면 비로소 결혼에 대해 생각할 수 있다. 결혼을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생각해볼 수 있다는 것이다. 결혼을 결정하려면 또 다른 많은 물음이 필요하다. </P>
<P><BR>“그는 혹은 그녀는 나와 가치관이 같은가? 돈에 대해, 직장에 대해, 그리고 인생에 대해? 그를 둘러싼 환경은 내가 감당할 수 있는가? 그와 내가 솔직하고도 열려진 대화가 가능한 관계인가? 그는 자기 부모를 이상화하고 있는 사람은 아닌가? 그는 주도권에 민감하다 못해 강박증을 가진 사람은 아닌가? 그는 사람관계를 수직적으로 푸는 사람인가? 수평적으로 푸는 사람인가 등등…</P>
<P><BR>사실 성가치관, 일에 대한 가치관, 인생에 대한 가치관, 돈에 대한 가치관이 같은 사람과 결혼을 할 수 있다면 더 행복하고 수월한 결혼생활을 할 수 있다. <BR>결혼이란 어른과 어른이 만나 함께 사는 것이다. 서로에게 의존적이지 않은 독립된 두 개인이 만나 서로의 자유를 얼마간은 인정하면서 함께 인생의 동반자로서 자신의 발걸음과 배우자의 발걸음을 확실하게 걷는 것이 진정한 결혼의 모습일 것이다. </P>
<P>&nbsp;</P>
<P><FONT size=3><STRONG>배우자를 선택하는 10가지 원칙 </STRONG></FONT><BR><FONT color=#ff3300><STRONG>원칙1</STRONG> </FONT>배우자를 선택할 때 저지르기 쉬운 7가지 나쁜 점을 없애라. <BR>&nbsp;● 결혼 결정이 너무 빨리 이루어진다. <BR>&nbsp;● 결혼 결정이 너무 이른 나이에 이루어진다. <BR>&nbsp;● 한쪽 혹은 양쪽 모두 너무 열렬히 결혼하고 싶어한다. <BR>&nbsp;● 한쪽 혹은 양쪽 모두 다른 누군가를 즐겁게 하기 위해 배우자를 고르고 있다. <BR>&nbsp;● 경험의 토대가 너무 약하다. <BR>&nbsp;● 커플이 비현실적인 기대를 갖고 있다. <BR>&nbsp;● 한쪽 혹은 양쪽 모두 중요한 성격적, 행동적 문제를 지니고 있는데 이를 간과하고 있다. <BR><STRONG><FONT color=#ff3300>원칙2</FONT></STRONG> 당신이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배우자 상을 분명히 하라. <BR><STRONG><FONT color=#ff3300>원칙3</FONT></STRONG> 당신 같은 사람을 아주 좋아하는 사람을 찾아내라. <BR><STRONG><FONT color=#ff3300>원칙4</FONT></STRONG> 결혼하기 전에 건강한 사람이 되도록 하라. <BR><STRONG><FONT color=#ff3300>원칙5 </FONT></STRONG>당신 마음 깊은 곳에서 사랑을 느끼는 사람을 찾아내고 그것을 조심스럽게 표현하라. <BR><STRONG><FONT color=#ff3300>원칙6 </FONT></STRONG>결혼을 결정하기 전에 열정적인 사랑이 무르익도록 하라. <BR><STRONG><FONT color=#ff3300>원칙7</FONT></STRONG> 친밀성의 예술에 숙달되도록 하라. <BR><STRONG><FONT color=#ff3300>원칙8</FONT></STRONG> 사랑의 부담으로부터 나오는 갈등을 처리하는 방법을 배워라. <BR><STRONG><FONT color=#ff3300>원칙9</FONT></STRONG> 평생에 걸친 관계를 순순히 서약할 수 있을 때까지는 관계가 진행되는 것을 거절하라. <BR><STRONG><FONT color=#ff3300>원칙10</FONT></STRONG> 가족과 친구들의 충분한 지원을 받으면서 당신의 결혼을 누려라. </P>
<P>&nbsp;</P>
<P><FONT color=#009999><IMG style="CLEAR: both; MARGIN-RIGHT: 15px" imgOrignWin(this.src); alt=4 align=left src="http://kunkang.co.kr/q/_sys/_upload/image/201001/06/126273878425.jpg" width=160 ?imgOrignWin(this.src);?>배정원님은</FONT></P>
<P><FONT color=#009999>1997년부터 청소년을 위한 내일여성센터에서 성교육 및 성상담 일을 시작했다. 인터넷 경향신문 미디어칸 성문화센터 소장을 역임했다. </FONT></P><FONT color=#009999>
<P><BR>현재 행복한 성문화센터 소장으로 일하고 있다. 3H-SEX(Sexual Health, Sexual Harmony, Sexual Happiness)를 기치로 삼아 우리사회의 건강한 성문화 조성을 위한 성교육 강사훈련, 성교육 및 치료전문가를 위한 워크샵 등 여러 가지 사업을 벌이고 있다. </P>
<P>성교육을 연간 1백회 이상 하고 있는 성교육 전문 강사다. </P>
<P>&nbsp;</P></FONT>
<P><FONT color=#009999>E-mail: </FONT><A target="_blank" href="mailto:byavis@baejw.com" target=_blank><FONT color=#009999><U>byavis@baejw.com</U></FONT></A><FONT color=#009999> </FONT></P>]]></description>
			<link>http://www.kunkang.co.kr/q/home/sub1.php?mid=2&amp;r=view&amp;uid=815</link>
			<dc:creator>건강다이제스트</dc:creator>
			<category><![CDATA[아름다운 性]]></category>
						<dc:date>2010-10-05 10:56:58</dc:date>
			<dc:subject></dc:subject>
		</item>
		<item>
			<title>[아담과 이브사이] 부부 사이 애정전선 이상무~ 권태기 훌훌~ 부부 클리닉 특효약</title>
			<description><![CDATA[<p>“부부싸움은 칼로 물 베기”란 말은 이제 옛말이다. 한 번 싸우면 끝장 다 보는 게 요즘 젊은 부부들의 세태. 중년부부 역시 골이 깊어질 대로 깊어져 황혼 이혼을 결심하니, 마치 결혼 자체가 행복 끝, 불행의 시작처럼 여겨진다. 검은 머리 파뿌리 될 때까지 사랑하고 아끼며 평생 해로할 수는 없는 걸까? 그 해법을 찾아본다.&nbsp; <font color="#0099ff">글 | 피옥희 기자&nbsp; </font></p>
<p><font color="#0099ff">도움말 | 김준기 박사(결혼지능연구소 부소장)</font></p>
<p>&nbsp;</p>
<p align="center"><img alt="1" src="http://kunkang.co.kr/q/_sys/_upload/image/201009/01/128333413077.jpg" width="560"></p>
<p><br><br><strong><font size="3">Part1<br>새내기부부를 위한 <br>부부관계 가이드&nbsp; </font></strong></p>
<p><strong><font size="3"></font></strong>&nbsp;</p>
<p>결혼을 앞두고 있거나 이제 막 결혼한 신혼부부들은 대체 어떤 심정일까? 깨가 쏟아지는 신혼부부들이야 “평생 나만 사랑할거지~”라며 닭살 멘트를 날리지만 솔직히 그들도 ‘불가능한 사랑’임을 알 것이다. 주례사에 단골처럼 등장하는 “서로를 사랑하고 아끼며 존중하라.”는 말 역시 귓등으로나 들을 법한 얘기다. </p>
<p><br>아무리 치고 박고 싸워도 잘 때는 한 이불 덮고 살 부비며 사는 부부야 그나마 좀 낫다. 하지만 솔직히 그런 부부가 또한 몇이나 될까? 요즘은 결혼 1년 차 신혼부부들도 부부싸움을 하고 나면 “서로 죽이고 싶을 정도로 싫다.”며 농담 반 진담 반을 내뱉을 정도다. 그러니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다는 얘기는 그저 동화 속에서나 볼 수 있는 풍경이 되어버린 것이다. </p>
<p><br>결혼 6개월 된 모 신혼부부의 사연을 예로 들어보자. 그들은 주위에서 부러워할 만큼 뜨겁게 사랑하다 축복 속에 결혼했지만 6개월 만에 이혼을 하고야 말았다. 사연인 즉슨, 아내가 남편에게 가사를 더 많이 도와달라고 요구하면서 시작되었다. 남편은 아내와 의견이 달랐고 그걸 타협하는 과정에서 남편이 아내를 무시하는 발언을 한 게 화근이었다. </p>
<p><br>아내는 이를 참지 못하고 다시 남편을 공격하는 말을 내뱉게 된 것. 두 사람은 만난 이후 처음으로 폭언에 가까운 말들을 주고받게 되었고, 결국 화가 난 아내는 가까운 곳에 혼자 살고 있는 지인의 집으로 도피해 버렸다. 남편 역시 자존심이 무척 상한 상태였다. 그 후 며칠간 두 사람은 별거 아닌 별거를 하면서 그 사건에 대해 서로 상대방이 사과해 오기를 기다렸다. 그러나 자존심을 굽히고 남편이 찾아갔을 때 냉랭한 아내의 태도를 보고 다시 화가 난 남편은 비난과 모욕의 말을 쏟아내고는 되돌아왔다. 결국 이렇게 두 사람은 2~3개월 별거를 계속하다가 급기야 이혼에 이르게 되었다고 했다.</p>
<p><br>부부간의 싸움은 이처럼 아주 사소한 것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싸움의 과정에서 상대방에 대한 비난이나 모욕, 경멸 섞인 말투나 행동 때문에 결국 대형 싸움으로 번지고 만다. <br>결혼지능연구소 김준기 박사는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결혼해서부터 첫 아이를 낳은 뒤 그 아이가 네다섯 살이 되는 4~5년간이 일생 중 부부 만족도가 가장 낮은 때”라고 밝혔다.</p>
<p><br>또한 “많은 사람들이 신혼 때가 가장 행복하고 한 해, 두 해 시간이 지나면 행복이 줄어들어 권태기가 찾아온다고 생각하곤 하는데, 부부가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며 이 시기를 잘만 극복하면 오히려 부부 사이가 더 돈독해질 수 있다.”고 역설했다.&nbsp;&nbsp; </p>
<p>&nbsp;</p>
<p align="center"><img alt="2" src="http://kunkang.co.kr/q/_sys/_upload/image/201009/01/128333413104.jpg" width="560"></p>
<p>&nbsp;</p>
<p>&nbsp;</p>
<p><font size="3"><strong>Part2<br>중년부부를 위한 <br>부부관계 가이드</strong></font> </p>
<p>&nbsp;</p>
<p>모 아침프로에서 중년 남자의 바람기를 설명하는 설문조사 결과, 1위가 ‘신선한 자극을 받기 위해서’였다. 몇몇 여성 패널들은 “왜 조강지처를 두고 엉뚱한 곳에서 신선함을 찾느냐?”며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는 태도를 보였다. 하지만 역으로 생각해보면 중년 남자들만 신선한 자극을 찾는 건 아니다. 중년 여성들도 마찬가지다.&nbsp; </p>
<p><br>김준기 박사는 “욘사마 붐으로 몰려온 일본 아줌마부대도 사실은 신선한 자극을 찾기 위해서 온 것이며, 영화 ‘메디슨 카운티의 다리’를 보고 더 가슴을 졸이며 로맨틱한 사랑의 간접 체험을 즐기는 것도 같은 중년 여성들”이라며 “남자건 여자건 나이가 들어도, 아니 나이가 들수록 오히려 더욱 로맨틱한 사랑을 그리워한다.”고 덧붙였다. </p>
<p><br>그렇다면 왜 많은 부부들은 함께 지낼수록 점점 긍정적인 감정이 없이 새로운 자극만 찾는 것일까? <br>이에 김준기 박사는 “초기 연애시절 결혼을 결정하게 만든 배우자의 강력한 매력이 시간이 지날수록 오히려 결점으로 보이게 돼, 부부 사이에 갈등을 일으키는 중요한 요인이 된다.”고 설명했다. </p>
<p><br>통계 자료에 의하면 부부는 대개 결혼하고 2번의 커다란 위기가 찾아온다고 한다. 1차 위기는 결혼 7년 정도, 2차 위기는 결혼 15년 정도라는 것. 결혼 7년 차에 맞는 위기는 서로 성격이 맞지 않아 자주 다투게 되는 부부갈등이 주를 이룬다. </p>
<p><br>그러나 결혼 15년 차에 맞는 위기는 조금 더 심각하다. 큰 소리를 내며 싸우지는 않지만, 속마음은 상대방이 절대로 변하지 않을 거라 실망하고 체념하며 상대에 대한 원망이 가득한 상태다. 그래서 부부 사이가 불편하고 서로 점점 무관심해지며 정서적으로나 육체적으로도 멀어지는 초특급 위기상황으로 치닫게 된다. <br>김준기 박사는 “이런 막다른 골목에 몰린 중년부부가 혹시 모를 새로운 사랑을 막연하게라도 꿈꾸는 현상은 어찌 보면 일종의 비상구일 수도 있다.”고 말한다. 그렇다고 무조건 배우자를 버리고 외도를 할 수는 없다. 이에 김준기 박사는 독특한 처방을 제시한다. </p>
<p>&nbsp;</p>
<p>“세 번 결혼하라”<br>20, 30대에는 열정적인 사랑을 나눌 수 있는 러브 파트너와 결혼하라. 그리고 30, 40대에는 따뜻한 가족의 사랑을 아이들에게 나누어주는 패밀리 파트너와 결혼하라. 마지막으로 50대 이후 죽을 때까지는 늙어가는 배우자를 서로 보살피고 아껴주는 다정한 길동무와 같은 소울 메이트와 결혼하라. </p>
<p><br>결국 한 사람의 배우자와 세 번의 새로운 결혼생활을 하면 두 사람 모두 다 변화하고 성장하며 성숙한 부부관계를 이어갈 수 있다. <br>중년부부의 위기는 새로운 사랑을 꿈꾸게 하는 유혹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부부 사이의 사랑을 다시 점검하라고 하는 중요한 신호이기도 하다. </p>
<p>&nbsp;</p>
<p><br><font size="3"><strong>Part3<br>권태기여, 안녕! <br>&nbsp;부부클리닉 특효약</strong></font></p>
<p><br>결혼 연차에 상관없이 권태기는 찾아오게 마련이다. 게다가 언제 어떻게 찾아올지 모르기 때문에 따끈따끈한 신혼부부도 예외일 수 없고 오래된 중년부부도 마찬가지다. 그렇다면 권태기를 이기기 위한 특효약은 없는 걸까? 가장 중요한 것은 애정전선에 이상 없게 하는 행복한 부부습관 만들기다. 김준기 박사의 조언을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다.&nbsp; </p>
<p>&nbsp;</p>
<p>▶ 둘이서 같이 하라<br>부부가 같이 무언가를 하는 경우, 두 사람의 정서적 연결에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실제로 부부가 같이 하는 것이 많은 경우 부부관계가 매우 좋다는 사실이 과학적으로 증명되었다. 저녁식사 후 개를 데리고 같이 산책을 한다든지 매주 예배를 함께 가는 등이 좋은 예가 된다. 이러한 행동들은 특별한 애정이 담기지 않은 습관이지만, 실제로 부부 정서를 좋게 하고 부부관계에 많은 도움이 된다. </p>
<p>&nbsp;</p>
<p>▶ 서로에게 다가가라 <br>서로 긍정적인 감정(관심, 애정)을 표현하고 나누고자 하는 여러 가지 시도들을 끊임없이 주고받는 것이 좋다. 특히 서로가 진심으로 반응해 주게 되면 “당신의 말을 잘 듣고 있어요” “당신에게 관심이 있어요” “당신을 이해해요” “당신을 돕고 싶어요” “당신을 믿어요” 등과 같은 무언의 메시지를 배우자에게 전하게 된다. 항상 서로에게 관심을 갖고 상대가 무엇을 해주기 전에 먼저 다가가라. 그리고 긍정적인 감정을 주고받기 위해 무던히 노력하라.&nbsp; </p>
<p>&nbsp;</p>
<p>▶ 부정적인 관심은 피하라<br>부부관계에서 가장 고질적인 문제 중 하나는 부정적 행동으로 상대방의 관심을 끄는 행동이다. 말수가 적고 집에 와서도 컴퓨터 앞에서 자기 일에만 몰두하고 있는 남편을 보면, 아내 입장에서는 무언가 그의 비위를 건드려 언쟁을 일으키고 싶은 충동이 생긴다. 이 언쟁이라도 있어야 부부의 연결이 아직도 살아있다는 증거가 되니까 자연스레 언쟁거리를 만드는 습관이 생긴다. 그래서 부부는 결혼한 후 세월이 가면서 애정이 식어가는 대신 어떤 식으로든 서로 ‘친해지기’ 위해 이 같은 관심 끌기 놀이를 한다. 하지만 위의 경우처럼 부정적인 관심은 부부 사이를 갈라놓는 결정적 원인이 되며, 또한 부부의 나쁜 습관으로 굳어지게 된다. 부정적 관심은 피하라. 대신 긍정적 관심만 쏟아부어라.&nbsp;&nbsp; </p>
<p>&nbsp;</p>
<p>▶ 남 탓은 버려라<br>내가 좀 더 힘들다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서로 많이 지치고 모두 힘들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결혼관계를 회복하기 위한 공동의 노력을 하겠다는 전제하에 상대방에게 변화를 기대하고 요구하지는 말라. 대신 내가 먼저 어떻게 하면 덜 힘들어질지, 어떻게 하면 내 마음이 좀 더 편안해질지를 생각해보고 행하는 것이 부부관계 개선의 첫걸음이다. </p>
<p>&nbsp;</p>
<p>▶ 배우자의 외도, 이렇게 대처하라<br>배우자의 외도를 알았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만약 그런 처지에 있다면 다음을 참고하자. <br>1. 배우자의 외도를 회피하지 말고 사실로 인정하라. <br>2. 남편에게 선택권을 주어라(바람을 피운 상대방과의 담판은 배우자가 직접 하도록 하라). <br>3. 시간 여유를 주지 말고 단번에 끊게 하라. <br>4. 미리 대책을 세운 뒤 배우자와 담판을 지어라(단호하게 나가야 한다). <br>5. 내 배우자는 예외라고 방심하지 마라. <br>6. 충동적으로 분노를 폭발하는 유아적 행동은 하지 마라. <br>7. 협박하거나 반복해서 집요하게 물고 늘어지지 마라. <br>8. 당신의 약한 모습을 보이지 마라. <br>9. 내 배우자와 바람을 핀 상대를 만나지 마라. <br>10. 너무 빠른 결론을 내리지 마라. 이혼 후 80%가 후회한다.</p>
<p><br>설령 남편이 바람을 피웠다 할지라도 만일 결혼생활을 지속하고 싶은 경우에는 또 어떻게 해야 할까? <br>1. 삶의 주인이 되어라. <br>2. 냉정하라. <br>3. 시간을 벌어라. <br>4. 배우자와 상관없이 나의 매력을 유지하라. <br>5. 배우자에게 얼마나 사랑하는지 그 사실을 알게 하라. <br>6. 압박감을 더 가하라(외도에 대해 단호한 대응). <br>7. 그의 좋은 친구가 돼라. <br>8. 과거의 좋았던 기억, 사랑했던 순간을 상기시켜라. <br>9. 신뢰 관계를 다시 쌓아가라. <br>10. 신혼여행을 다시 떠나라. </p>
<p><br>마지막으로 그래도 부부관계가 힘들면 반드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부부 상담을 통해 관계를 개선해나가는 것이 좋다.</p>
<p>&nbsp;</p>
<p>&nbsp;</p>
<p><font color="#009999">김준기 박사는 현재 연세대 정신과, 아주대 정신과, CHA의과학대 정신과 외래교수 및 한국결혼지능연구소 부소장(마음과 마음 신경정신과 원장)을 맡고 있다. </font></p>]]></description>
			<link>http://www.kunkang.co.kr/q/home/sub1.php?mid=2&amp;r=view&amp;uid=798</link>
			<dc:creator>건강다이제스트</dc:creator>
			<category><![CDATA[아름다운 性]]></category>
						<dc:date>2010-09-01 18:09:32</dc:date>
			<dc:subject></dc:subject>
		</item>
		<item>
			<title>그 남자, 그 여자의  사랑방정식</title>
			<description><![CDATA[<p><font color="#0099ff">글 | 성칼럼니스트 배정원(행복한 성문화센터 소장)</font></p>
<p><br><font size="3"><strong><img style="CLEAR: both; MARGIN-RIGHT: 15px" alt="1" src="http://kunkang.co.kr/q/_sys/_upload/image/201009/01/128333433981.jpg" align="left" width="300">처녀막 신화는 버려라&nbsp; </strong></font><br>“제가 처녀막이 없다는 것을 알았을 때 그 사람이 얼마나 상심할지에 대해 이런저런 생각을 해보면 계속 가슴이 아파옵니다. 남자분들, 궁금합니다. 처녀막이 있고 없고, 성경험이 있고 없고가 그렇게 중요합니까? 전 제 자신이 밉고 답답해 죽겠습니다.” <br>사랑해서 성관계를 가졌던 남자와 헤어진 어떤 여성이 새로운 사랑을 만나면서 보내온 고민의 글이다. </p>
<p><br>순결과 처녀막에 대한 고민의 글은 남자도 여자도 보내오지만 그 내용이 확연히 다르다. 여자는 마치 금간 도자기처럼 자신의 불완전함, 때로는 비도덕적(?)인 자신을 비난하고 새로운 상대가 어떻게 자신을 받아들일지에 대해 염려한다. 심지어 처녀막 재생수술까지 운운하면서 말이다. <br>하지만 남자의 경우 자신이 동정을 잃었다며 한탄하고 비난하거나 앞으로의 일을 걱정하는 상담은 한 번도 못 받아 보았다. </p>
<p><br>이런 상담글을 대하면서 차라리 세 번이나 처녀막이 재생된다는 두더지의 복(?)이 부러울 지경이다. 나의 마음과 상처를 돌보고 추스르기 전에 나를 사랑할 사람의 마음과 기대만을 염려하는 우리 젊은 여성들을 어떻게 해야 좋을까? </p>
<p><br>해부학적으로 말한다면 처녀막이란 ‘여성의 질구를 불완전하게 메우고 있는 결체조직’이며 ‘질막’이다. 이 처녀막은 사람마다 생김새와 두께가 다 달라서 어떤 사람은 가벼운 충격에도 쉽게 파열되는가 하면 어떤 사람은 성관계가 불가능할 만큼 두꺼운 경우도 있다. </p>
<p><br>그래서 어떤 사람은 첫 성경험임에도 불구하고 피 한 방울 나지 않고 고통도 없어 처녀성을 의심받는 반면, 어떤 여성은 여러 번의 성관계 때마다 부분적으로 파열되어 계속 피가 보이는 경우도 적지 않다. <br>한 통계에 따르면 첫 성관계에도 불구하고 처녀막의 파열로 인한 출혈이 안 보일 확률은 50% 정도라고 한다. </p>
<p><br>그렇게 사람에 따라 가벼운 충격, 예를 들어 태권도 발차기나 발레의 다리 찢는 동작, 승마 등에 의해 쉽게 파열될 수도 있기 때문에 처녀막은 처녀를 증명하는 기준이라기엔 너무 불완전하다. 일반적으로 모든 처녀에게 처녀막이 있는 것도 아니고 어떤 사람은 때어날 때부터 흔적만 가지고 태어나기도 한다.<br>따라서 순결함과 처녀막을 같은 맥락으로 보는 것은 무리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우리 사회는 여전히 처녀막과 순결을 동일시한다. </p>
<p><br>물론 순결이란 소중한 것이다. 가능하면 내가 원하는 그런 순간에 내가 정말 사랑하는 사람과 몸과 마음을 나눌 수 있다면 너무나 좋을 것이다. 그것은 여자나 남자나 마찬가지다. 여자의 순결이 더 귀하고 남자의 순결은 덜한 것이 아니다. <br>또한 순결은 누가 누구에게 바치고 잃는 그런 것이 아니다. 사랑이든 성이든 그렇게 일방적인 관계는 진정한 모습이라고 할 수 없다. </p>
<p><br>우리 젊은이들이 진정한 순결이 무엇인가 진지하게 생각하게 되길 바란다. 사랑했기에 누구와 성관계를 했다. 그것도 많은 고민과 갈등 끝에…. 그 사랑이 영원하리라 믿었고, 그래서 두 사람은 순결을 나누었다. 하지만 그렇지 못했고 두 사람은 헤어졌다. 이 헤어짐이 두 사람의 잘못일 수는 있어도 사랑했다고 믿은 마음이 거짓은 아니었을 터…. </p>
<p><br><img style="MARGIN-LEFT: 15px; CLEAR: both" alt="2" src="http://kunkang.co.kr/q/_sys/_upload/image/201009/01/1283334340.jpg" align="right" width="300">단지 좀 아쉽다면, 좀더 자신의 성가치관과 태도를 이해했더라면, 그리고 그것들이 일치했더라면 하는 것이지만 유감스럽게도 사람은 완전한 존재가 아니라 완전을 추구해 가는 존재다. 그래서 장난으로 성관계를 한 게 아니라면 비난할 이유도 비난받을 이유도 없다고 생각한다. </p>
<p><br>좀더 욕심을 낸다면 다음에는 더 완전한 사랑을 할 수 있도록, 그때는 어떻게 만남의 모습이 달라지더라도 자신의 사랑을 컨트롤할 수 있었으면 하는 것이다. </p>
<p>&nbsp;</p>
<p><font size="3"><strong>일방적인 사랑은 ‘독’</strong></font><br>상대만 있고 내가 없는 사랑을 피그말리온식 사랑이라고 한다. 고대 희랍신화에 나오는 피그말리온은 사람이 아니라 자신이 만든 석고상을 사랑해 보상 없는 사랑을 하는 그를 불쌍히 여긴 여신이 석고상을 사람으로 변하게 해 피그말리온의 사랑이 이루어지게 했다는 이야기의 주인공이다. <br>신화의 끝은 해피엔딩이지만 실제 현실에서 그런 사랑을 하는 사람들은 보상받기 어렵다. </p>
<p><br>누군가는 이루어지지 못한 첫사랑이 가장 아름답다고 했다지만 이것은 역설일 뿐이고, 그래도 우리 보통 사람들은 가까이에서 만지고 쓰다듬고 안을 수 있는, 그래서 사랑하는 마음을 주고받을 수 있는 보이는 사랑을 해야 불행하지 않다. <br>하지만 우리 주변을 보면 ‘상대만 있고 나는 없는’ 피그말리온식 사랑에 목을 매고 불행해 하는 사람이 너무나 많다. </p>
<p><br>“내 애인은 파란색을 좋아해. 그래서 나는 파란색만 입어.”라거나 “나는 성관계까지 하고 싶지 않았지만 내가 사랑하는 그이가 너무나 원하니까 거절하기가 어려웠어요. 하지만 아직도 내가 정말 원하는가에 대해 확신이 없어요.” 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p>
<p><br>&nbsp;이렇게 내가 없는 사랑을 하다보면 결국 사랑하는 사람에게 내가 없어지는 아픈 경험을 하기 일쑤다. “내가 널 어떻게 대했는데 네가 나에게 이럴 수 있어!” “나보다 그를 더 사랑했는데 그는 나를 떠나버렸어요. 나는 더 살 희망이 없어요.”라며 눈물짓기도 한다. </p>
<p><br>잔인한 말이지만 그런 불행한 결과는 너무나 당연하다. 나를 귀하게 생각하고 스스로 대접하지 않는 사람을 누구도 귀하게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다. </p>
<p>이 세상에서 무엇보다 소중한 존재는 바로 나다. 그런 내가 하는 사랑이기에 더 소중하고 현명해야 하며 그에게 혹은 그녀에게 반드시 내가 존중되어야 한다. </p>
<p><br>사랑을 할 때는 분명히 내가 있고 상대도 있는 그런 사랑을 하자. 그래서 내가 느끼는 감정이나 원하는 사랑이 무엇인지 명확하게 상대에게 알리고, 상대 또한 내가 원하는 방법으로 사랑을 표현하도록 하면 더 행복하고 멋진 사랑을 할 수 있지 않을까? 나도 내가 원하는 사랑만을 고집할 것이 아니라 그가 원하는 방법으로 사랑을 표현할 수 있으면 더 아름답고 성숙한 사랑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br>사랑은 태어나면서 체득하는 것이 아니라 계속 배워가는 것이다. 또 사랑이 일방적이면 행복하기 어렵다. 그런 사랑은 오래 가지도 않는다는 걸 늘 기억하자.&nbsp;&nbsp; </p>
<p><br><font color="#009999"></font>&nbsp;</p>
<p><font color="#009999"><img style="CLEAR: both; MARGIN-RIGHT: 15px" "imgOrignWin(this.src);" alt="4" src="http://kunkang.co.kr/q/_sys/_upload/image/201001/06/126273878425.jpg" align="left" width="160">배정원님은</font></p>
<p><font color="#009999">1997년부터 청소년을 위한 내일여성센터에서 성교육 및 성상담 일을 시작했다. 인터넷 경향신문 미디어칸 성문화센터 소장을 역임했다. </font></p><font color="#009999">
<p><br>현재 행복한 성문화센터 소장으로 일하고 있다. 3H-SEX(Sexual Health, Sexual Harmony, Sexual Happiness)를 기치로 삼아 우리사회의 건강한 성문화 조성을 위한 성교육 강사훈련, 성교육 및 치료전문가를 위한 워크샵 등 여러 가지 사업을 벌이고 있다. </p>
<p>성교육을 연간 1백회 이상 하고 있는 성교육 전문 강사다. </p>
<p>&nbsp;</p></font>
<p><font color="#009999">E-mail: </font><a href="mailto:byavis@baejw.com" target="_blank"><font color="#009999"><u>byavis@baejw.com</u></font></a><font color="#009999"> </font></p>
<p><!-- //내용물 --><!-- 첨부파일 --><!-- //첨부파일 --><!-- 관련포스트 --><!-- //관련포스트 --><!-- 태그 --><!-- //태그 --><!-- 코멘트/트랙백 -->
<table border="0" cellpadding="0" cellspacing="0" width="100%">
<tbody>
<tr height="70"></tr></tbody></table></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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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건강다이제스트</dc:creator>
			<category><![CDATA[아름다운 性]]></category>
						<dc:date>2010-09-01 18:12:40</dc:date>
			<dc:subject></dc:subject>
		</item>
		<item>
			<title>남성과 여성 그 다름에 대하여…</title>
			<description><![CDATA[<P><FONT color=#0099ff>글 | 성칼럼니스트 배정원(행복한 성문화센터 소장)</FONT></P>
<P>&nbsp;</P>
<P><IMG style="CLEAR: both; MARGIN-RIGHT: 15px" alt=1 align=left src="http://kunkang.co.kr/q/_sys/_upload/image/201008/02/128076023192.jpg" width=278>결혼을 하면 여러 가지 어려움을 감당해야 하지만 그 중에는 두 사람의 성이 다르다는 것, 살아온 문화가 다르다는 것이 무엇보다 커다란 난관이 된다. <BR>우선 남성과 여성은 생각하는 방법과 행동하는 방법이 많이 다르다. 이 다름은 우월의 차이가 아니라 다름의 차이다. 인간이라는 한 종이지만 생각하는 방법이나 행동하는 양식에 있어서 많은 차이가 있음을 인정하고 현명하게 받아들여야 한다. </P>
<P><BR>요즘 종종 이런 생각이 든다. 여성과 남성은 같은 인간이지만 지금까지의 오랜 역사를 살아오는 동안 남녀라는 서로의 유전자 속에 뭔가 공통되게 입력된 부분이 있다고. 그것이 바로 남성과 여성의 차이다. <BR>이 다름을 서로 인정하고 이해해 간다면 인생살이가 좀 더 매끄러워지지 않을까 생각하는 것이다. </P>
<P>&nbsp;</P>
<P><FONT size=3><STRONG>남성과 여성의 본능적인 차이 인정해야 행복할 수 있다 </STRONG></FONT><BR>일반적으로 남성은 해결 중심으로 생각하지만 여성은 관계 위주로 일을 생각하고 처리한다. 남성은 한 번에 한 가지씩 일을 해결해 가려 하지만 여성은 한 번에 여러 가지를 함께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있다. 그래서 주부대상 교육 때 “남편을 한 번도 실수하지 않고 골탕 먹이는 방법”으로 자주 가르쳐 주는 방법이 있다. </P>
<P><BR>남편이 미워서 골탕 먹이고 싶을 때 남편에게 못 박을 일을 만들어주고 손에 망치를 쥐어준다. 그리고 따라다니며 그가 좀 생각해서 대답할 만한 일을 물어본다. 그러면 그는 여지없이 자기 손을 때리게 되어 있다. 이것은 남성이 모자라서가 아니라 그는 한 번에 한 가지씩 집중해서 일을 해결하기 때문이다. </P>
<P><BR>얼마 전에 이같은 다름을 신선하게 알게 된 적이 있다. 남편을 옆에 태우고 운전해 가던 중 어떤 떨림 같은 낯선 소리가 들려왔다. 전에도 여러 번 운전 중에 들은 적이 있던 귀에 거슬리는 소리여서 남편에게 말했다. <BR>“전부터 이런 소리가 자꾸 들리는데 어디서 나는 건지 알 수가 없다.”고. 그랬더니 아무 말없이 잠시 가만히 앉아 있던 남편이 갑자기 손을 뻗어 차 천장에 내장된 안경집을 탁 쳤는데 그때부터 소리는 사라져 버렸다. 참으로 놀라운 능력이었다. </P>
<P><BR>나는 소리가 나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그곳이 어디인지 찾을 수 없었던 반면 남편은 그 짧은 순간에 정확하게 그 소리가 어느 곳에서 나는지 알아낼 수 있었다는 점이 나를 놀라게 했다. <BR>전에 읽은 책 중에 이런 구절이 있었다. 부부가 함께 누워 있다가 밖에서 ‘털썩’ 소리가 나면 부인은 “무슨 소리가 들린다.”고 말하는 데 남편은 “우리 현관 옆에 있는 나무 왼쪽 가지에서 눈이 떨어지는 소리야.”라고 말한다는 것이다. 그렇게까지 구체적이기야 하겠냐마는 어쨌든 남성과 여성의 능력은 참 많이 다른 것 같다. </P>
<P><BR>또 이런 경험도 있다. 경주의 풍광이 좋은 호텔에서 친구 부부와 묵은 적이 있었다. 다음날 비가 내렸지만 호숫가를 따라 아침 산책을 나섰다. 그때 나는 “비 내리는 날, 호수가 참 아름답다.”라고 말하면서 뒤이어 “눈 내리는 날 호수도 참 좋은데….”라고 말했다. 그랬더니 가만히 듣고 있던 남편이 “그래서 어떻다는 거야? 눈 내리는 날 또 오자고?”라고 묻는 게 아닌가? </P>
<P><BR>나는 그저 비오는 날도 눈오는 날도 호수가 참 멋지다는 경험을 이야기한 것이었는데 남편은 ‘비오는 날도 좋지만 눈 내리는 날도 좋다면 눈오는 날 또 오고 싶다는 건가?’하는 생각을 했던 것이다. 여성은 어떤 해결을 원한 게 아니었는데 남성은 해결해야 할 문제라고 생각했던 것이다. </P>
<P><BR>다른 예가 또 있다. 친분이 있는 나이 지긋한 심리학 교수가 있는데 그 분이 어느 날 자신이 얼마나 공정한 사람인가를 말하려는 의도였겠지만 “나는 집사람과 이웃사람이 싸움을 하게 되면 이야기를 잘 들어보고 판단한다. 집사람만 무작정 편들지 않는다. 우리 집사람이 잘못했다면 집사람을 탓한다.”라고 말씀하시는 것이었다. </P>
<P>나는 그 분 이야기를 들으면서 이런 생각을 했다. ‘아마 선생님께서 공명정대 하실지는 몰라도 부부다툼이 적지 않겠다.’고. </P>
<P><BR><IMG style="MARGIN-LEFT: 15px; CLEAR: both" alt=2 align=right src="http://kunkang.co.kr/q/_sys/_upload/image/201008/02/128076023242.jpg" width=300>그럴 때 여성을 잘 아는 현명한 남성이라면 무작정 집사람 편을 들어줄 것이다. 가정의 평화를 위해서. <BR>부인이 남편에게 하소연하는 것은 내 편이 되어 나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위로해 달라는 것이지 재판관이 되어 잘잘못을 가려 달라는 것은 아니었을 게 분명하다. </P>
<P>그래서 아내가 어떤 문제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을 때 남편들은 번번이 해결해 주려고 머리를 썩일 필요는 없다. 대개의 경우 그저 잘 들어주고 ‘참 속상하겠다’ 한마디 편들어 주면 아내는 기뻐할 것이다. </P>
<P>&nbsp;</P>
<P><FONT size=3><STRONG>결혼은 남과 사는 것임을 잊지 말자!</STRONG></FONT><BR>또한 여성과 남성은 복잡한 문제가 생겼을 때 해결하는 방법도 아주 다르다. 남성은 대부분 혼자 일을 해결하려 한다. 그래서 혼자 있고 싶어 하며, 친구를 만나 술을 마시더라도 그 이야기는 하지 않는다. 머릿속으로는 자신과 대화하며 해결할 길을 모색하는 것이다. <BR>그런데 같은 경우 여성은 친구에게 전화를 하거나 가까운 동기를 만나 하소연한다. 그러면서 정리하는 것이다. </P>
<P><BR>그러므로 남편이 회사일로, 친구문제로 복잡한 표정일 때는 말을 걸지 말고 혼자 내버려두는 것이 좋다. 그 문제가 해결되면 그는 다시 예전처럼 돌아갈 테니까.<BR>이렇게 몇 십 년을 살을 맞대고 살아도 서로 도저히, 저절로는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 있다. 그것은 이해가 필요하기보다는 그저 인정해주는 것이 다툼을 줄이고 평화를 찾는 길이다. 결혼은 남과 사는 것이라는 걸 잊지 말자.&nbsp; </P>
<P>&nbsp;</P>
<P><FONT color=#009999><IMG style="CLEAR: both; MARGIN-RIGHT: 15px" alt=4 align=left src="http://kunkang.co.kr/q/_sys/_upload/image/201001/06/126273878425.jpg" width=160>배정원님은</FONT></P>
<P><FONT color=#009999>1997년부터 청소년을 위한 내일여성센터에서 성교육 및 성상담 일을 시작했다. 인터넷 경향신문 미디어칸 성문화센터 소장을 역임했다. </FONT></P><FONT color=#009999>
<P><BR>현재 행복한 성문화센터 소장으로 일하고 있다. 3H-SEX(Sexual Health, Sexual Harmony, Sexual Happiness)를 기치로 삼아 우리사회의 건강한 성문화 조성을 위한 성교육 강사훈련, 성교육 및 치료전문가를 위한 워크샵 등 여러 가지 사업을 벌이고 있다. </P>
<P>성교육을 연간 1백회 이상 하고 있는 성교육 전문 강사다. </P>
<P>&nbsp;</P></FONT>
<P><FONT color=#009999>E-mail: </FONT><A target="_blank" href="mailto:byavis@baejw.com"><FONT color=#009999>byavis@baejw.com</FONT></A><FONT color=#009999> </FONT></P>]]></description>
			<link>http://www.kunkang.co.kr/q/home/sub1.php?mid=2&amp;r=view&amp;uid=781</link>
			<dc:creator>건강다이제스트</dc:creator>
			<category><![CDATA[아름다운 性]]></category>
						<dc:date>2010-08-02 23:05:03</dc:date>
			<dc:subject></dc:subject>
		</item>
		<item>
			<title>젊고 아름답게~ 섹스의 치유학을 아세요?</title>
			<description><![CDATA[<P><FONT color=#0099ff>&nbsp;글 | 성칼럼니스트 배정원(행복한 성문화센터 소장)</FONT></P>
<P>&nbsp;</P>
<P><IMG style="CLEAR: both; MARGIN-RIGHT: 15px" alt=1 align=left src="http://kunkang.co.kr/q/_sys/_upload/image/201007/03/127813437693.jpg" width=300>아주 옛날에 인간은 양성동체였다. 남녀의 성이 한 몸으로 머리도 두 개, 몸도 두 개, 팔다리는 네 개씩인 몸이 서로 붙어 있었는데, 이 인간이라는 존재는 너무도 완벽한 행복과 능력을 가진 유쾌한 존재였다고 한다. </P>
<P><BR>이렇게 유능하고 행복하며 완전한 존재는 점점 교만해져서 신들에게 대들기 시작했고, 그 신들의 왕인 제우스는 인간을 “나누라.”는 명령을 내렸다고 한다. <BR></P>
<P>그렇게 해서 나누어진 남자와 여자는 예전에 한 몸이었을 때의 완전한 능력과 행복, 그리고 즐거운 기억들을 잊지 못한다. 애초에 한몸이었던 상대를 향해 그리움과 연정, 애틋함, 보고 싶음의 애달픈 마음을 가지며 그를 생각할 때마다 더 외롭고 고통스러운 존재로서 괴로워하고 다시 그 전의 상태로 돌아가기를 열망한다. </P>
<P><BR>둘로 나뉘어진 인간들이 가진 그 보고 싶음, 외로움, 원망, 질투, 애틋함의 불완전한 감정은&nbsp; 우리가 지금도 그 감정 때문에 행복해하고 쓸쓸해하기도 하고, 때로는 힘겨워하기도 하는 바로 ‘사랑’이라는 감정이다. </P>
<P><BR>우리 인간은 이런 불완전한 감정에서 저 완벽하고 행복한 예전의 상태로 돌아가기를 꿈꾼다. 그것은 바로 사랑하는 이들이 다시 한 몸이 되는 일이며, 바로 섹스를 통해서만이 우리는 그 완벽했던 행복의 감정에 도달할 수 있다는 것이다. </P>
<P><BR>사랑이라는 불완전한 감정을 더 완벽한 상태의 행복함으로 바꾸기 위해 우리는 섹스를 꿈꾸고 섹스를 한다. 하지만 섹스의 또 다른 속성은 잠시 우리가 한 몸이 되는 그 순간은 완전한 행복과 일체감을 느낄지 몰라도 다시 둘로 나뉘어야 하고 전보다 더 외로워져야 한다는 것이다. </P>
<P><BR>그래도 우리 인간은 그 잠깐이나마 다시 완전한 존재로서 합체되고 행복한 순간을 느끼기 위해 더 외로워질 것을 알면서도 또 다시 섹스를 하려 하고, 또 한다. <BR>하지만 꼭 사랑과 섹스가 같이 가는가? 유감스럽게도 꼭 그렇진 않다. 사랑하지만 섹스하지 않을 수도 있고, 섹스를 하지만 사랑하지 않을 수도 있다. </P>
<P><BR>이것은 인간 각자가 가질 수 있는 섹스의 선택권이며, 행복에 대한 다른 해석일 수 있다. 그러나 다시 말하자면 진정한 마음으로 사랑하는 이가 있어 그와 더불어 나의 온몸과 마음을 다한 섹스를 할 수 있다면 더할 수 없는 행복일 것이다. 그래서 어쩌면 서양보다 동양에서 더 총체적인 성을 이야기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P>
<P><BR>우리 한자의 성性은 마음心과 날生이 합쳐진 뜻글자다. 이것은 바로 ‘처음부터 타고난 마음이란 뜻이라고 하지만 나는 여기에 몸과 마음’이라는 해석을 하곤 한다. 태어나는 것이 곧 몸이기 때문이다. 즉 진정한 성은 온몸과 마음을 함께 나누는 것이며, 그것이 사랑하는 이와 나눌 때 더없이 아름다운 것이라고 해석한다. <BR>이러한 목적으로 우리는 섹스를 할 때 더없이 상대에게 위안을 받으며, 내가 사랑받을 만한 귀한 사람이라는 느낌으로 자존감의 성취를 경험하곤 한다. </P>
<P><BR>섹스가 우리에게 주는 위안 중에 몸에 대한 부분을 나는 ‘살이 주는 위안’이라는 말로 부른다. 이 살이 주는 위안은 실로 강력한 느낌이고 뿌리칠 수 없는 유혹이며, 내가 사랑 받아야 하는 존재로 ‘살아있다’는 느낌이다. </P>
<P><BR><STRONG>‘살이 주는 위안’이라니? </STRONG><BR>우리가 외롭고 상처받고 지쳤을 때를 생각해보자. 그런 기분일 때 어떤 자세로 있는지.<BR>우리는 마음이 힘들 때 어두컴컴한 방에서 침대나 벽에 기대어 무릎을 가슴에 모으고 얼굴을 무릎에 묻고 있다. 그 자세를 혹자는 우리가 어머니의 태중에 있을 때의 자세라서 그런 자세를 취한다고 하지만 심리적으로 피부끼리 많이 접촉할수록 우리는 위안 받는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우리는 놀라거나 슬프거나 하면 얼굴을 싸안고 울기도 한다. </P>
<P><BR>우리가 본능적으로 마음의 위안을 받기 위해 손으로 얼굴을 감싸고 무릎을 감싸 스스로를 위안한다면 섹스가 주는 위안이란 도무지 얼마만한 크기일 것인가?<BR>나도 아닌 남과 온몸을 부비기도 하고, 입맞춤도 하고, 쓰다듬기도 하며, 포옹하기도 하는 섹스가 주는 위안이란 참 대단한 느낌일 것이다. 게다가 그는 나를 사랑한다고 하기까지 하지 않는가? 그래서 섹스를 자주 하는 부부는 남들보다 더 젊어 보인다고 하고, 아름답다고도 하나보다. </P>
<P><BR>‘살이 주는 위안’은 나의 삶이 남의 살과 접촉함으로써 우리가 얻게 되는 심리적, 정신적인 위안, 만족, 쾌감, 즐거움 등을 의미한다. 이러한 살이 주는 위안의 효과는 최근에 높은 평가를 받아 ‘허그치료(포옹치료)’로도 응용되고 있다. <BR>이 같은 사실은 간단한 실험을 통해서도 얼마든지 입증될 수 있다. 아내에게 작은 장미 한 송이를 선물하면서 진한 포옹을 해보라. </P>
<P><BR>처음에는 포옹을 쑥스러워할 수도 있다. 하지만 힘껏 안아주면 맞닿은 가슴을 통해 친밀감이 생겨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BR>이렇게 서로의 가슴을 맞대고 안아주기만 해도 우리는 상대에게 위안을 받는데 하물며 사랑하는 이와의 섹스를 통해 받는 위안이 우리를 심리적으로 행복하게 해줄 뿐만 아니라 우리를 외면적으로도 건강하게 하고 더 젊어지게 하며, 아름다워지게 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이 아닐까? </P>
<P><BR>성의학에서 이러한 심리적인 위안과 함께 섹스의 운동효과를 통틀어 ‘섹스의 치유효과’라고 부른다. <BR>사랑하는 이와의 멋진 섹스는 여러 가지 통증을 없애주고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며, 신진대사를 촉진한다. 피부가 고와지고 윤기가 흐르게 하고 월경주기를 확실하게 만들어준다. 또 남성의 경우는 전립샘의 기능을 보호하고 여성에게는 질내 건강을 유지해준다. 특히 자긍심을 높여주고 정신건강을 유지해준다. </P>
<P><BR>아마도 섹스를 해본 사람이라면 몸이 좀 찌뿌듯할 때, 아니면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너무 많을 때 파트너와 멋진 섹스를 하고 나면 머리도 맑아지고 몸이 날아갈 것처럼 개운한 경험을 해 보았을 것이다. <BR>사랑하는 마음이 깃든 섹스를 열심히 하면 피부도 고와지고 남성이든 여성이든 성기관도 건강해질 뿐 아니라 나아가 더 젊고 아름답게 된다는 것이다.&nbsp;&nbs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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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R><FONT color=#009999><IMG style="CLEAR: both; MARGIN-RIGHT: 15px" alt=4 align=left src="http://kunkang.co.kr/q/_sys/_upload/image/201001/06/126273878425.jpg" width=160>배정원님은</FONT></P>
<P><FONT color=#009999>1997년부터 청소년을 위한 내일여성센터에서 성교육 및 성상담 일을 시작했다. 인터넷 경향신문 미디어칸 성문화센터 소장을 역임했다. </FONT></P><FONT color=#009999>
<P><BR>현재 행복한 성문화센터 소장으로 일하고 있다. 3H-SEX(Sexual Health, Sexual Harmony, Sexual Happiness)를 기치로 삼아 우리사회의 건강한 성문화 조성을 위한 성교육 강사훈련, 성교육 및 치료전문가를 위한 워크샵 등 여러 가지 사업을 벌이고 있다. </P>
<P>성교육을 연간 1백회 이상 하고 있는 성교육 전문 강사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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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ONT color=#009999>E-mail: </FONT><A target="_blank" href="mailto:byavis@baejw.com"><FONT color=#009999>byavis@baejw.com</FONT></A><FONT color=#009999> </FONT></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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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건강다이제스트</dc:creator>
			<category><![CDATA[아름다운 性]]></category>
						<dc:date>2010-07-03 13:14:49</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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